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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솔직히 3년이면 많이 참았지

첫 회사 입사하고 4개월만에 다른 부서로 이동해서 원하지도 않는 일 3년동안 했으면 많이 참은거지 ㅋㅋ진짜 나이 더 먹고 이렇게 죽어가면서 회사 다닐 바에는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퇴사하고 진짜 내가 하고 싶은거 찾아서 떠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은 해 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나는 퇴사를 못하고 있는걸까......인제 내년이면 33인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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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커리어 변경에 관해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현재 의료기기 기획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는 남자 31살 직장인 입니다.생명공학을 전공하고 의료기기 관련된 회사의 생산직 업무를 하다가조직개편 및 여러가지 이유로 현재는 기획과 관련된 팀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문제는 이 업무가 제 적성하고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적성에 맞지 않지만 기획 업무를 1년 정도 참으면서 진행 했지만 도저히 업무에 적응을 못하고 있습니다.지금은 왜 회사를 다니는지 잘 모를 정도로 자존감도 많이 떨어진 상태로 다니고 있습니다.그래서 이렇게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서 회사를 다닐 바에는 차라리 하고 싶은 일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이 어떨까 고민하고 있습니다.Excel vba를 사용할 계기가 있어서 배우면서 사용해 보았는데 프로그래밍 하는게 너무 재미있고요즘은 C+ 를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그래서 국비지원을 통해 프로그래밍 쪽으로 커리어를 바꾸려고 하는데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글을 쓰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는데 요약하면1) 남자 31살 비전공자 국비지원을 통해 IT 프로그래밍 쪽으로 전향 (국비지원이 부족하다면 따로 학원 다닐 의향 있음)2) 현재 C+ 독학을 하면서 어느정도 적성에 맞다고 판단 (약 1개월 공부 했음)3) 현재 직장을 포기 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도전하는 것이 맞는지 결정을 못하고 있음 (현 직장 연봉은 높은 편)결국 결정은 자기 자신의 몫이지만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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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안정 vs 도전

안녕하세요.중견기업 다니는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요즘들어서 제 앞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때인것 같습니다.생명쪽으로 해외대학을 졸업하고 전공을 살려서 중견기업에 들어가 남들과 비슷하게 연봉 받으면서 그럭저럭 안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최근들어 회사 사정도 나뻐지면서 원래 있던 팀이 사라지고 다른 팀으로 옮겨서 기존에 하던 일과 다른 일을 하고 있는데 너무 보람이 없고 왜 이런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계속 이 팀에 있을거 같은데 그럴바에는 다른 쪽으로 커리어를 바꿀까 고민하게 되어 글을 올립니다.옮기고 싶은 쪽은 임베디드 시스템 쪽이고 비전공이지만 예전에 대학에서 아두이노를 해본적이 있고 그게 너무 재미 있어서 전과도 고려했언던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현재 퇴직을 하고 폴리텍과 같은 국비지원 교육을 신청해서 커리어의 노선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멍청한 도전인건지 아니면 후회없이 도전할건지 알고 싶습니다.좋은 조언들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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