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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이번에 최종면접을 앞두고 있는 사람인데요대체로 최종면접은 임원분들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번에 경력직으로 지원한 회사(대기업)의 최종면접은 1차 면접 당시에 절 평가하던 실무자, 팀장님이 또 들어오시고,채용담당자 3명이 추가로 들어오시더라구요.왜 임원 분들이 없는지..  보통 이런 것인지..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원래는 이번주 면접을 제의주셨는데 제가 회사 일정이 겹쳐서 미루게 되서 그런 것인지..  확실히 날짜가 다가 오니 뭐든 불안해지네요ㅡㄹ

안녕하세요!현재 적극적으로 구직 중인 사람입니다~요즘 한 가지 고민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구직 시 서류는 왠만하면 다 붙는거 같은데 저는 90%확률로 떨어집니다.경력은 4년차(만 3년)이구요. 주로 수행한 업무는 인사노무이고, 세부 전문분야는 인사기획과 HR데이터 분석, 노무관리(노동법, 현직 노무사임)입니다.실제 수행한 인사기획 프로젝트만 해도 15건이 넘고 다들 이름 한번씩 들어봤을 법한 회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인사기획 외 노무컨설팅 등은 더 많음)저희 회사 사람들은 제 선배나 후배나 모두 대기업 중심으로 잘 이직하는데 저만 서류에서 아예 갈려나가고 있어 많이 속상하네요...저 나름대로 커리어 관리도 잘했다고 생각했고 현재 관련 석사도 한 학기만 마치면 졸업이라 서류만큼은 당연히 붙을 줄 알았으나 자꾸 거절만 당하니 많이 위축되더라구요이러한 원인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합격한 사람들과 저의 차이를 비교해보면 결국 "나이"인거 같더라구요..경력직 채용에 있어 나이가 어린 것도 서류 필터링 사유에 해당되나요?(군대 필, 한국 나이 29)갑갑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