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제 입사한지 2주가 됩니다.첫 출근하고 일주일 동안은 주변 사람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중소기업인데 좋은 분위기 이구나 생각했습니다.그런데 2주차에 주변 사람들이 점점 은근히 저를 멀리하더라구요. 저는 어긋나거나 무례하게 행동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없이 저를 배척하더라구요.  이미 자기들끼리 친해져 있는데 굳이 제가 낄려고 노력하지 않아요.신입 경력 모두 퇴사율이 높습니다. 다들 두 얼굴을 가지고 있고 헌담 뒷담화도 많이 합니다. 여자 성비가 높고아줌마들이 많습니다.  이런 회사에서 1년을 버틸 수 있을지 참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