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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넘어서부터 응급실 여기저기 다니다가 10시넘어서야 입원이 결정나서 입원을 하게됐는데 회사에 지금 말하는건 아니겠죠..?? 아침에 연락하는게 맞는거겠죠근데 어디다 어떻게 해야하는지..ㅠㅠ 신입이고 입사 한달차입니다..우선 팀장님께 말씀드리거나 아니면 그냥 팀원들 있는 톡방에 말을해도 될까요..??

상여금이나 비과세로 따로 주는 것들도 포함되서 보여주는거인가요..??제시받은 연봉이 상여금이랑 기타 이것저것 다 포함해도 제가 봤던 평균연봉과는 차이가 있는데 말해봐야겠죠??

합격통보 전화 받으면서 기업정보에서 본 평균 연봉보다 꽤 낮게 말해주셨는데 이만큼만 받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보통 입사하면서 다시 협상을 하나요..??

가고 싶은 기업은 딱히 없어서 희망업무인 설계직 위주로 찾아보다가 몇군데 지원하던 중 지원하기 전 먼저 면접 제의가 온 곳에 면접을 봤는데 중견과 중소 사이 정도에 위치한 기업에 합격했습니다.연봉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포괄임금제(?)에 야근이 거의 매일이라구 하구 추가수당을 위해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아 눈치보며 잔업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집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인데 출근시간에는 훨씬 더 걸릴거라고 생각하고 야근을 하고 퇴근을한다면 하루가 거의 끝날 것 같다고 생각해요ㅠㅠ희망하는 직종이라 업무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다른 기업들을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맨 처음 본 면접에 바로 입사를 한다는 점이 혹시 더 좋은 기회를 받아보지도 못하고 너무 성급한 행동이 될까 걱정스럽네요ㅠㅠㅠ집에선 요새 취업이 힘드니 2 3년 정도 경력 쌓는다 생각하고 들어가보는게 어떻냐고 하시는데 매우 고민이 됩니다..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ㅠㅠㅠㅠ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취준 시작했습니다중소기업에 연봉도 애매하고 후기나 평가도 몇개 없어서 뭔가 애매한데우선 다음주 수요일에도 다른 곳 면접 제의가 와서 경험삼아 보자는 마인드로 받긴 했는데면접은 일단 기회된다면 다 받아보는게 좋은거일까요..?? 취업 어렵네요..

빈칸으로 남겨두는게 맞나요 아니면 그냥 지워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