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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고민을 하던 n년차 직장인의 후기

'n년차 직장인의 흔한 고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부당해고? 당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갑자기 면담을 하자고 하더니 저보고 이번달까지만 하고 나갔으면 좋겠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2월은 28일까지 밖에 없는데???? 30일도 안되는데?????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일태기가 와서 그뒤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근데 분명히 제가 나가고자 하는 사직일자를 적어서 사직서를 냈는데 갑자기 한달안에 정리하고 나가라네요???? 이게 무슨 경우인지 원권고사직하면 회사에 불이익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줄테니 나가랍니다 선심쓰듯이 말이죠????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인성 무엇솔직히 조건?이랄것도 없는 조그만한 회사였는데 현재 회사에 있는 사람들이 전 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들이라 손발맞추기 편해서 갔더니정작 들어와라 했던 윗사람이 이러니 정말 배신감에 치가 떨리네요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휴....... 이 업계가 워낙 좁아서 계속 종사할거면 좋게 끝내고 나가는게 맞는데 화가 치밀어오르는건 어쩔수없네요 사람인지라하 정말 인생에 빅엿 먹은 느낌입니다ㅎㅎㅎㅎㅎㅎ살다살다 낮에 소주 한짝이 땡기는 날이 오네요ㅎㅎㅎㅎㅎㅎ저는 다음 살길을 찾아 떠나야겠습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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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n년차 직장인의 흔한 고민

너무나도 답답하고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커뮤에 글을 올려봅니다ㅠㅠㅠㅠ* 요약- 현재 전 회사에 같이 근무하던 사람이 차린 회사에 다니고 있음(전 회사에 다닐때 제 뒷담화, 비평을 일삼음)[전제조건) 타 회사에 비해 근무하는 환경 등이 약간 자유로운 분위기, 전 회사에서 알고 지낸 친분이 있다보니 사적으로 자리도 하고 통화도 자주 하는 편 + 가정사 등 사적인 이야기도 자주 하는 사이]- 입사 전 조건에 복리후생(병가, 연차, 생리 휴가 사용 허용 등 / 제가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 터라 회사와 사전 협의가 꼭 진행하는 편임)과 연봉을 이야기하니 업무에만 지장이 없으면 상관없다고 하여 서로 합의하여 입사함- 슬슬 문제점이 나타나기 시작함→ 2년을 근무해야 연차 15개 사용 허가→ 윗선들끼리 소통되지 않아 밑에 직원들에게 화풀이 또는 감정적으로 말함→ 출퇴근 관리 및 사사건건 보고 + 특별한 날 단축 근무가 아닌 풀 근무 시행 + 성과급, 상여금, 명절 선물 미지급(이전에는 지급해옴 / 해당 내용은 계약서에도 적혀있는 부분) 등 전과 달리 운영하기 시작함- 문제가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 전처럼 같이 해결해나가보자는 취지에 대화 시도하였으나 굳이 저에게 말할 이유도 말하고 싶지 않다고 하며 현 운영 방침에 따르지 않으면 저에게 선택(다닐지, 그만둘지)을 하라고 함. 이후 계속 대화를 해나가고자 하였을때 그간 제가 한 업무, 회사에서의 역할 등에 대해서 비판받음(너가 뭔데 그렇게 하는데? 식으로 말함)→ 퇴사하기로 함(하는 역할, 존재의 이유가 없어졌다고 생각이 들게 됨)- 예전에 저에 대해 비평과 뒷담화를 일삼았지만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람들이라 믿고 들어왔는데 현재의 회사 모습을 보니 왠지 업무적으로 이용 당한 것 같고 갑자기 강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것을 보니 들어오기전과 다른 모습에 실망스럽고 그 결과, 일태기가 와버림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작성한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숨 쉴 창구가 필요한 직장인입니다ㅠㅠㅠㅠㅠ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하네요ㅎㅎㅎ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길고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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