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수습 3개월차 입니다. 지금 다는 회사에서 더는 못버텨서 오늘 내일 중 퇴사 하고싶다 말할 예정입니다. 이번주 금요일날 퇴사하고싶은데 이번주 금요일날로 날짜를 잡아도 될까요?

이제 막 수습 3개월차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개월차에 접어드는 회사체계가 너무 엉망이고 몇안되는 직원(저를 제외하고 3명)들한데 뒤에서 욕 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체계도 엉망이라 배울점도 없고 가뜩이나 없는 직원 별거 아닌거에 꼬투리 잡아가며 험담하는데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을정도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감이 낮아져 퇴사하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퇴사하고싶지만 3월달이면 수습 종료되어 종료 후 퇴사 하려고합니다. 하지만 퇴직 시 한달 전에 말해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14일) 퇴사 얘기를 하면서 수습 종료 후 또는 원하는 날에 퇴사를 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취직한지 2개월차 입니다.제 사수와 회사 거리 때문에 이직을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제 사수인분은 뭐 물어볼때 마다 귀찮아 하시고 툴툴 되시구 뭐하면 다 제 잘못인줄 아셔서 제가 아니라고 말하기 바쁩니다. 그리고 처음 취직할때 거리를 고려하고 다니기 시작하긴 한건데 대략 지하철로만 1시간 30분정도 걸리고 집에서 역까지 버스타고 이러면 약 2시간 가까히 걸립니다. 대학교도 그렇게 통학해서 문제 없겠거니 했는데 다니다보니 7시 퇴근이고 야근도 잦고 야근하고 집가면 10시라 씻고 뭐하면 바로 자야하고 해서 개인시간은 주중에 거의 없습니다. 이직을 해볼까 하려는데 회사다니면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평일날 면접이 잡히게 되면 어떻게들 하시나요? 회사 다니면서 이직하는 꿀팁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