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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근무제 퇴근 전 업무 지시

안녕하세요 올해 갓 취업한 사람입니다.저희 회사는 탄력근무제라서 출퇴근 시간이 되게 자유료워요저는 신입이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일찍 갔다가 일찍 퇴근하려고 하는데...팀장님은 저보다 늦게 오시는 경우가 더 많다 보니 제가 퇴근하기 30분, 40분 전에 일을 주실 때가 있어요탄력근무제여서 팀장님 업무 시간에 맞춰서 생각하면 여유롭게 주신 걸 수도 있지만제 입장에서는 퇴근 40분 전에 일을 받게 되는 상황이라 좀.. 억울할 때가 있어요..^_^이럴 때 제가"업무 시간이 몇 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급하신 업무가 아니시라면퇴근 시간까지 맞춰서 최대한 조사한 뒤 보내드리고 내일 오전에 마무리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넌지시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어떤가요?탄력근무제가 말그대로 출퇴근 시간을 자기 맘대로 하라는 의민데이러면 제가 일찍 온 이유가 없잖아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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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탄력근무제 회산데 정시퇴근.. 괜찮나요ㅠ

안녕하세요 최근 갓 취업한 신입입니다.첫 회사라서 많이 떨리기도 하고 걱정도 엄청나게 했는데 다행히 너무 좋은 분들을 만나서 하루하루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근데 최근.. 조금 고민이 생겨서 혼자 끙끙 앓다가 현직자 분들께 여쭤보고자 커뮤니티에 글 씁니다..!저희 회사가 탄력근무제로 운영돼서 저는 9시 반~9시 40분쯤 출근해서 넉넉히 7시쯤 퇴근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지만 선배분들께서는 저보다는 늦게 출근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사실 6시 45분쯤 퇴근하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7시에 가려고 맘 먹었어요..ㅎ)탄력근무제다보니 5분, 10분 단위로도 출근시간, 퇴근시간이 자유로운게 좋지만 선배분들은 업무 시간이라 열일하시는데 저 혼자 퇴근하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자꾸 눈치가 보입니다...ㅠㅠ낮에는 천사같던 분들이 제가 퇴근한다고 하면 갑자기 저를 나쁘게 볼 것 같고... 하필 또 몇몇 분들께서는 저보다 일찍 출근하셨는데 일이 많으신건지 퇴근 시간이 돼도 업무를 보시더라구요..ㅠㅠ그치만 전 아직 신입이라 그렇게까지 남아서 할 일이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팀장님을 포함한 선배분들께서 신입 때 일 없을 때 가라~, 일 다하면 당연히 칼퇴하는게 맞다고 말씀해주셔서 죄책감을 안느끼려고 노력하지만.. 자꾸 열일하시는 분들에게 퇴근하겠다고 말씀드리기가 죄송하더라구요..ㅠㅠ제가 일이 남아있다면 기꺼이 남아서 하겠지만 아직은 업무가 많지 않은 상황이고 워라벨...을 지킬 수 있을 때 지키자라는 마인드가 있어서 칼퇴를 하려고 해도 마음이 자꾸만 어려워지네요팀장님을 포함한 선배님들 모두 눈치를 주시지 않습니다. 제가 업무를 다해서 퇴근하겠다고 말씀드리면 정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입니다.그치만 제가 첫 사회생활이다보니 눈치없이 구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좋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데 속으로는 저를 안좋게 볼까봐 걱정입니다..ㅠ신입이라 아직 수습기간인지라 업무를 모두 끝내고 가는건데두.. 안좋게 평가가 되진 않을까 퇴근 때문에 아주 스트레스 입니다 증말ㅠㅠ제가 어떤 액션을 취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야근을 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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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여부 회신

안녕하세요, 취준 시작한지 약 3개월 만에 제 기준 나름 나쁘지 않은 곳으로 합격 이메일이 왔습니다.웬만하면 이 회사로 결정할 것 같기는 한데 다른 면접 본 회사들이 좀 있어서 그 회사들 조건들도 다 확인한 뒤에 입사 여부를 결정하고 싶어서요대부분 이번주 목요일이나 금요일 내로 결정이 날 것 같은데 합격 메일 주신 회사에 질문을 드린 상태여서 감사 인사 메일을 드렸어요그 때 그냥 솔직하게 '문의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내로 입사 여부 회신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이렇게 보냈는데갑자기 이렇게 보내면 안됐었나..? 싶어서요ㅋㅋ큐ㅠㅠㅠㅠ 면접 볼 때도 저 이번 회사 면접이 6번째라는것도 아시는데이렇게 보냈다고 해서 갑자기 다른 사람을 뽑지는 않겠죠...?ㅋㅋㅋ큐ㅠㅠㅠ 목요일이나 금요일날 바로 연락 드릴 예정인데도 갑자기 아차 싶어서요,,실수한건가요,,,?ㅎㅎ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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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서류 전형 결과 당일에 연락

서류를 넣은 당일 날 열람한 기업에서 당일에 바로 연락 주는 경우는 드물죠??괜히 열람을 했는데 연락이 안오니까 바로 떨어진건가 싶어서요...ㅋㅋ큐ㅠㅠㅠ지원자는 총 10명 이내고 열람한 시간은 퇴근 시간(18:00)보다 한참 전이었습니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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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첫 직장 고르기가 이렇게 어려울 일인가요...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월에 졸업한 24살 여자입니다.취준 시작한지는 딱 한 달 정도 되었구 그 전에 사실 세 곳 정도 취업을 했으나 두 곳은 생각한 분위기가 달라서 입사하지는 않았습니다.그 중에서 한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30인 정도 되는 중소기업이었어요.. 근데 알고보니 가족기업이더라구요..아무래도 첫 직장으로 가족기업으로 시작하고 싶지 않았고 이러나저러나 여러 방면에서 면접 때와 굉장히 다른 상황이어서 여기서 2년 이상 일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하루 만에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알 수 없는 배신감에 펑펑 울면서 30인 이하 기업은 절대 가지 말아야지, 가족 기업은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 100인 이상 중소기업부터 중견 기업만 찾다가 서류 광탈을 몇 번 겪고 나니 자존감이 그새 내려갔네요...ㅎㅎ30인 이하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다짐한건 온데간데 사라지고 현실적으로 취업의 문이 열렸던 분야만 또 다시 찾아서 헤매는 중입니다...근데 확실히 기준이 없을 때와 다르게 몇 가지 조건이 생기니까 진짜 회사 고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완벽한 회사 없고 나에게 딱 맞는 회사 없다는걸 너무 잘 알면서도 자꾸만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면서 쉽게 고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정말 괜찮은 곳을 골랐더라도 결과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광탈의 느낌이 나서... 자꾸만 제 자신이 작아지는 기분이 듭니다...ㅠㅠ잡플래닛에 나와있는 평점에 거의 목메다시피 의존하면서 보는데 좋은 평점보단 나쁜 평점에 자꾸 마음이 흔들리더라구요..그냥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이라도 도전해보자는 마음을 먹었다가도 앞으로 쭉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만 지낼 것 같아서 두렵기만 합니다...ㅠㅠ 미치겠어요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ㅠㅠ회사에 안정적으로 2년 3년 이상 다니신 분들이 너무 부럽고 저도 그 분들처럼 될 수 있을지 막막하기만 합니다..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이대로 5월, 6월, 아니 2022년이 지나버릴까봐 겁나기만 합니다...ㅠㅠㅠㅠㅠ저의 스펙으로는 욕심내면 안되는건지... 제가 그렇게까지 스펙이 형편없는건지... 답답하네요...주저리주저리 적었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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