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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면접 보러 갔는데중소기업입니다30분 먼저 도착했고 면접을 상무라는 사람하고 봤는데잘난회사도 아닌것 같은데 사람을 디스하는 질문을 하더라구요 굳이안해도 될말을 하고 ㅡ 전직장 거기 있지 왜 나왔냐는둥 멘탈이 강해요? 이런질문과 잔소리했다오늘직원들한테 그런말을 면접보는데 하질 않나 만만한가싶어서 저도 무성의하게 어이없다는 표정과불편하다는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지만짜증나네요 

남친이 있어요남친은 자영업을하는데 제가 출근하기로해서 같이기쁨을 나누고 싶었어요 그래서 취업턱이라고 명품지갑에 5만원넣어서 줬는더ㅣ 눈이슬퍼요 그리고 저를 갑자기 내외하는거같기도하고.. 기분이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