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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3개월차 신입인데 지칩니다

일을 하나 받으면 끝내는데 경력직들보다 한참이나 더 걸리고모르겠어서 물어보면 이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맨날 혼나고제 아무리 기본적인 거라지만 듣도보도 못한걸 어떻게 한번에 잘할까요??이사님 포함 과장급들 제가 작성한 자료를 엄청나게 깐깐하게 보십니다.그래서 오래걸리면 또 오래걸린다고 욕먹고.부서장 몰래 카톡으로 여러 업무 동시에 하게 만들어놓고 오래걸린다고 일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찍어버리고.거기다 일 들어오는걸 엄청 싫어하는 경력자들은 신입이 들어오면 나가길 원합니다.대답을 늦게하거나 표정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이전에 했던 실수까지 다 끄집어내서 기본적으로 30~40분 넘게 혼납니다.그래놓고선 나같은 신입사원 혼내느라 본인 업무로스 생겼다고 또 갈구고"매일 야근하는데 열심히 하는건 누구나 할 수 있는거다." 소리 듣고 있습니다.웃긴건 그 사람들한테 제가 당하고 있는거 5~7년차 상사들도 똑같이 당하고 있습니다.패드립에 성격비하에 살아온 인생 비하에 온갖 모욕은 다 당하고 있습니다. 그만두고 싶어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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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회사 계속 다닐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실무진과 경영진이 임금협상으로 기싸움하다가 저를 뽑게된 것 같습니다.저를 혼내시는 상사분, 제가 싫어서 혼낸다기보단 본인 스트레스 풀고, 남들에게 과시하고, 저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저를 혼냅니다.상사분 성에 안찬다는 이유로 그만두라는 말을 들으면서 계속 다니는게 맞는건가 싶습니다.실력은 많이 키웠으니 다른곳에서 다시 시작하는건 어떤지 여쭙고 싶습니다.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제발 조언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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