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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활동
회사가 6개월 계약직으로 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방식이고, 현재 입사 2개월차이기 때문에 계약직인 상태입니다.다름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직을 마음 먹었고, 이직할 회사의 출근 예정일이 별로 남지 않은 상황인데, 아직 현 직장에 퇴사에 대해 얘기를 못했습니다. 현재 제가 퇴사하면 당장 일할 사람이 없는 걸 알고있고, 퇴사하더라도 인수인계를 제대로 못할 상황이여서 이기적이지만...인수인계를 제대로 하지 않고 퇴사를 통보할 수 있나요?현실적으로 이에 따른 불이익이 있는지 궁금합니다.또, 어떻게보면 제가 폐를 끼치고 나가는 건데 도덕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제가 나가면 남은 사람이 제 일을 매꿔야하는데...그냥 퇴사를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 참 고민입니다ㅠㅜ
입사한지 한달 반 정도 된 27세 남성입니다. 수평적 사내문화라고 서로 경어 쓰는 게 원칙으로 알고있습니다.근데 대리가 하는 말이 "이런 건 니 일기장에나 쓰시라고요", "야, 지금 장난하냐?", "아이씨, 시간 없으니까 빨리 말해" 등등 이런식의 말투인데 자기가 조금 화나면 자꾸 야야 거립니다. 저는 그래도 꿋꿋이 깍듯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일 처리가 맘에 안들어서인지, 뭔가 아니꼬운 건지 말 하나하나에 꼬투리 잡는 것까지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늘도 기분 너무 나쁘게 말해서 그 자리서 바로 퇴사하겠다는 말이 목 끝까지 올라왔는데 참았습니다.군 전역 후 첫 직장이라 잘해보고 싶어서 일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고 나름 노력하는데 인간관계 문제로 치이니까 너무 힘드네요.상사의 말투가 너무 기분 나쁘고 불쾌한 경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거리 1시간 30-40분 / 연봉 3000) vs (거리 35-40분 / 연봉 2600)첫직장인데 둘 다 합격한 상태입니다.전자는 거의 뭐 회사 근처 자취해야할 것 같은데 월세나 생활비가 걱정이지만 제 몸값을 인정해주는 분위기인데 후자는 본가에서 출퇴근 가능하여 생활비 측면에서나 거리적인 측면에서나 문제 없으나 몸값을 조금 안 처주는 느낌이 있네요.님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참고로 자차로 출퇴근입니다.)
이력서를 첨에 사진도 첨부 안 하고 너무 대충 쓴 것 같아서 다시 재지원 하고싶은데이미 열람은 한 상태이구요 ;; 혹시 지원완료 상태에서 지원 취소 한 후 다시 지원이 가능하긴 한가요??혹시 된다면 이렇게 해도 기업에서 뽑아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