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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니던 회사의 무능한 상사, 인성더러운 상사, 무능함 때문에 모든 책임과 스트레스 업무는 다 받아내는 1년차 주니어 입니다. 고민입니다. 나이가 좀 있는데요 ㅠㅠ 남자고..그냥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할지… 업무량이 많아 퇴근하고나면 피곤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고견 부탁드립니다.물론, 정말 절실하고 크게 될 사람이라면 묵묵히 하루에 4시간 자며 일과 이직을 병행하는것도 맞지만….1.회사의 무능한 상사로 인해 스트레스가 너무너무 심하다2.회사에서 시간이 흐르는데 배우는게 1도 없다-연구직이지만 잡부 그 자체입니다이런 상황에서 하루라도 더 스트레스 받으며 어영부영 보낼 필요가 있을지, 아니면 악깡버 하며 버티면서 돈이라도 받아가며 이직 준비를 해야할지. 

회사를 여러개 합격해습이다. 집앞은 연봉이 3000이고 다른곳은 3500, 3750그럽니다. 근데 주위 친구들은 연봉 500차이는 큰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그런데 월 40 더 받는거면… 엄청 큰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중고자동차 할부로 사냐 못사냐의 큰 차이인데

대기업 아닌 중소 중견기업 기준이면초봉 3500이면 평범한 편인가요??제가 외국에 오래 살다가 한국 오자마자 취업준비중에 있는데요, 사실 연봉이 기본 3000이 넘은줄 알았는데, 중소기업들이 대졸자 초봉 3000주는걸 마치 많이 주는듯, 넉넉히 주는듯이 말하는 뉘앙스를 받았습니다. 예전엔 회사내규가 3000인데 3400 희망한다고 말했다가 광탈도 했습니다. 그떈 뭘 몰랐죠 ㅠ ㅋㅋ중소기업 규모에서 연 4000 받기는 사실상 힘든건가요??? 

안녕하세요.찐 성격의 INFP 입니다......회사에 3개 합격해서 서로 간만 보며 고민하느라, 확실하게 확답을 못주었습니다. 특정 회사에 출근날짜까지 다 확정지은 상태인데요,,,,,, 그냥 이런저런 고민과 결정으로 회사에 다니지 않겠다고 이야기를 문자로 날리면 너무 예의 없나요?? 스팸설정하고 출근날 출근 안할까도 생각했지만 이건 너무 무책임한것 같아서요. 그렇게 막상 문자나 전화 하자니 담당자들이 욕할거 생각하니 무섭고요.사회생활 어떻게 할지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그만큼 일이 많은건가요? 아니면 회사가 튼실하다는 건가요? 

12월 중순에 공고가 마감된 직무가 있습니다.헤드헌터한테 연락받은건 12월 말, 2주가 지난 시점이었습니다.서류는 1월초에 보냈다고 하시는데요,,,공고가 마감되었는데 헤드헌터가 따로 저한테 연락을 준다는것은 해당직무 사람들이 뽑히지 않았다는 의미인가요??이런 경우에는 그 회사에 입사할 확률이 높아지나요??

저는 직무와 헤어스타일은 별개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제가 일을 잘 하고 못하고는 제 헤어스타일과 전혀 상관이 없죠.하지만 두어번 면접이 떨어지고나니 괜히 머리가 신경쓰입니다.남자 신입인데, 머리, 잘라야할까요? 당연히 염색은 없지만 장발입니다. 매우 긴. 면접땐 당연히 여자처럼 깔끔하게 묶었구요.자를지 말지 고민인데, 중소다니는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어도 나같아도 신입 면접오면 머리 짧은애 뽑겠다고.별로 설득력이 없는데,,, 조금 고민입니다. 이런걸로 고집 피우는 제 자신이 밉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