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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현직장 연봉 3,000 + 성과급 @ vs 이직제안합격 연봉 3,900

현재 나이는 25살 (남자, 전문대졸, 군필) 거주지는 수원, 현 직장은 서울 금천구입니다.이제 13개월차 근무중이고 기존 연봉 2,820만원에서 저번달에 3,000으로 소액 인상되었고, 작년 연말에 성과급 500만원을 받았습니다.추가로 상여 명절 1번, 여름휴가 1번해서 각 100만원씩 받았습니다.주차 제공해주고, 점심 및 저녁 식대 법인카드로 지원, 출장 등 유류비 및 경비 제공해줍니다.단점은 9시 출근 6시 퇴근이지만 근무일에 약 60%정도 야근을 하고, 한달에 3회정도 토요일 불규칙적으로 출근을 합니다. (토요일은 10시 출근 / 3시경 퇴근)야근 및 주말수당은 일체 없고, 휴가는 연월차 제도 X, 1년에 3일 여름휴가나오는게 전부입니다.평소에 야근이 너무 잦고, 프로젝트가 마감일이 다가오면 밤 12시부터 새벽까지도 흔하게 야근을 몰아서 합니다.회사자체에 배울것이 많고, 직원들과 유대관계도 나쁘지않아서 버텼지만, 휴가제도가 여름휴가 3일 외에는 없다는 점과, 이번 연봉협상에 대한 불만족스러움, 잦은 야근으로 몸과 마음이 조금 피곤해져있었습니다.공개이력서를 올려서 제안받은 회사는 경기 광주시입니다.연봉 3,900만원, 기타 성과급 X, 수습기간 3개월 90% 지급 제안받았습니다.업무는 현재 하던 업무와 같은 사업영역이지만, 업무 수준이나 내용이 한차원 더 고차원화 되는 일이라서 자기개발 측면에서는 제안 회사의 업무가 훨씬 좋습니다. 단, 해보지 않은 업무라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점심 및 저녁 식대는 법인카드로 지원, 주차 제공, 유류비 제공(유류비 제공의 영역이 어디까지인지는 확인이 안됨)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미래가 확실히 있는 회사로, 사업 영역도 넓혀가고있고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회사입니다.매일 야근하면서 직원들이랑은 정말 가까워지고 친해졌으며,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과의 업무과정에서는 일이 많아서 힘들지만 서로 협력하면서 잘 하고있습니다. (단 임원들이랑 업무하는데에는 불편함과 어려움이 많음)현직장은 장단점이 매우 뚜렷합니다. 이제 2년차가 되서 회사가 근무하기에는 편하지만, 회사 내 막내로서 (다른직원들과 나이차이 많이남, 본인만 20대) 불필요한 업무를 많이 하며, 일을 아무리 잘해도 프로로서 인정해주는 부분이 적습니다. (임원들은 본인이 자녀 수준의 나이라서 본인들 자녀 대하고 보듯이 함) 그리고 전반적으로 업무량이 많아 직원들 모두가 야근을 하고 몸과 마음이 좀 피곤해져있습니다. 추가로 연월차 없는것도 매우 크게 아쉬움출퇴근 거리가 조금 증가하긴 하나 충분히 가능한 거리 안에 있는 회사이며 연봉은 현직장보다 높지만 성과급이 전혀 없습니다. 수습 3개월은 괜찮지만 잘 알고 있는 회사를 떠나 모르는 회사로 가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이제 2년차이니 조금 더 현재 직장에 머무는것이 나을지 고민됩니다이직제안에 대한 답변을 내일까지해야합니다ㅜㅠㅜ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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