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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뜨내기입니다만, 조경 단종에서 공무, 시공, 견적, 유지관리, CS 까지 경험했고근무조건상 이직하여 상위 조경단종을 다니고있는데, 주변 건축 토목 전공의 친구들을 보면연봉차이가 너무도 심합니다. 그래서 추후 종합건설업으로 이직을 생각하고있습니다..경력직으로 이직, 혹은 몸값을 올리는걸 목적으로할때 어떤 직무가 가장 유리할까요?본사 공무 / 현장시공 / 본사 입찰견적 / 유지관리 및 하자 / 중에 상위 종합건설 혹은 타 직렬에 뒤쳐지지않는고소득을 위해 어떤 직무가 가장 유리할까요? 그리고 단종에서 종건으로 넘어가려면 최소 몇년 경력내로는 넘어가야 늦지않았다고 할수있을까요?얼핏보면 당연히 현장시공 같지만, 조경공사는 건축 토목에 비해 공사규모가 작고, 그만큼 이윤이 적습니다.이게 아직 조경시장이 영세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종합건설업에서 조경 경력의 현장직을 채용할지가 의문입니다.또한 입사 이후에도 건축, 토목과의 처우에서 차이가 나진않을까 하는 생각도듭니다. 제가 대표라고 해도...현재는 입찰견적이 여기저기서 불러주는 좋은 경력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고소득으로 이어질거라곤 확신이 없습니다.오히려 조경직들만이 전문성을 갖고 할수있는 유지관리 경력이 강점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조경기사, 나무의사 는 취득한 상황이고 경력관리의 초반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있습니다.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