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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면접인데 새벽에 다쳐서 병원 다녀 왔어요. 오른쪽 귀랑 구레나룻 부근을 다쳐서 머리를 풀면 거즈 붙인게 좀 가려지는데 머리 묶어서 흉한 꼴 보이는 것보다 머리 푸는게 나을까요? 여태 면접은 다 올림머리를 하고 갔는데 걱정이에요.면접 일정 조정은 불가능하다고 안내받았습니다..

이력서 자격증란에 운전면허 유무도 적나요??경험상 면접 때나 "면허 있죠? 2종? ㅇㅋ" 이러고 끝났는데 취업 상담사분이 운전 가능한 거 어필해야 한다고 운전면허 2종, 운전 가능 꼭 적으라고 하셔서 헷갈려요. 

27살 여자2019년 대학 졸업 후 건강 문제로 시간 여유 있는 과외, 학원 알바, 편의점 알바를 전전하다 2022년 하반기를 맞았습니다. 학원 강사에서 일반 회사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어사무직으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지금 사는 곳은 시골이라 공고가 나면 공장 생산직/공장 사무직이고 타지역 사무직에 지원하면 서류합격은 해도 면접에서 통근시간 문제로 탈락합니다. 관련직종 경력이 아니라 학원 일한걸 빼면경력이 아주 작은 곳 사무직 수습 3개월한게 전부입니다.  공백기가 2019~2022인거죠....당장 돈이 급하고 뭐든 1년짜리 경력이 필요해 보여서공장 사무직 공고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공장 사무직은 어떤가요?일하는 현장이 공장이니만큼 현장 업무도 얼추 아는 사람을 선호하는지 그쪽으로 아는게 있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운전면허 2종 있고, 소유 차량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사별의 충격으로 5년 공백기를 가지고 첫 취업한 게시물 작성자입니다. 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를 갖고 1주차 근무를 마친 뒤 회사생활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사무,사무보조 안턴으로 내일 출근하는데요계약서 쓸 도장만 들고 오라고 하고 다른 안내를 못 받았어요. 보통 뭘 하나요? 첫 취업이라 모르는게 많습니다.ㅠㅠ

경제적 사정상 서울 빼고 취준 중인데전체적으로 봐도 공고가 많이 없네요. 설 지나면 좀 많아질까요?

오늘 28일 서류 합격자에게 개별통보한다고 그랬는데여태 연락이 없네요..점심시간 다 됐는데..떨어진 거겠죠?출판사는 공고가 자주 안 올라와서 간절했고 진짜 가고 싶었던 곳인데....

27세 여자, 지방 사립대 졸, 인문계열학과 출신.취업 못하는 3대 조건 다 갖췄어요..자격증은 포토샵, 프리미어, 컴활 2급 있어요.그동안 공무원 준비하다 알바로 번 돈 다 까먹고, 남은 돈도 집안 무너져가서 부모님께 다 드린 참이라 개털도 없어요. 사무보조도 서합을 못 해서 너무 초조한데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하면 대학 입시 담임선생님처럼 지원해볼만한 회사 골라주고, 자소서 패드백 해준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해볼만 한지..궁금해요.국민내일배움카드 준다고 하는데 이건 잘 모르겠고..

문과, 여자, 취준은 올해 처음 시작해요.기업 분석이며 직무 분석이며 어려운데다들 중소기업, 소기업의 경우 "여기는 거른다!" 하는최소한의 기준이 무엇인가요? 참고하고 싶습니다.ㅠㅠ

27살 신입 이렇다 할 스펙도 없어서 뭘 가릴 차지가 아니긴한데요. 사원 수가 1명인 곳은 피하라고 들어서요.최근 뜬 공고가사원수가 1명인데 청내공은 가능하다고 적혀있어요.가능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