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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업무로 일한지 이제 두달된 신입입니다. 처음해보고 생소한 일이라서 이제 두달 일했는데 충분히 실수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안해야하는게 맞지만 ,,다만 이제 두달됬는데 회사에선 실수한걸 부풀리듯 큰 실수처럼 말하고 이제 두달이나 됬는데 아직도 실수하면 어떡하냐는듯이 말하더라구요참 힘드네요ㅠ.. 일도 너무 많아져서 퇴근 후 집에서도 일하고 주말에도 일하는경우가 다반사거든요.. 이런경우가 지속되면 회사와 제가 서로 스트레스만 받겠죠..? 그만두는게 맞을까여ㅠ

신입으로 일한지 한달하고 2주정도 됬습니다. 실수가 한두번있었지만 넘어갈수 있는 실수라 수습은 됬어도 오늘 큰 실수로 사장님께 처음으로 크게 혼났어요ㅠㅠ실수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이 일이 저랑 안맞는걸까요..?

입사한지 이제 한달조금 지났네요.오늘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주저리 글 남겨봅니다ㅠㅠㅠ교육때 몇번이고 연습해본 일이고 실전때 결국 실수해서 일이 커져버렸네요ㅠㅠ.. 앞으로 잘 해낼수 있을까요..? 두려움만 커져가는.. 이전 한달도 업무를 해내긴 하지만 다른 신입에 비해 업무를 해내는 속도가 느리다는 말을 두세번 들었거든요… 버텨낼수 있을까요 ㅠㅠ 최근에 일을 빨리 진행하려고 집에서 업무하고 그랬는데 그냥 적적한 저녁이네요..?

이제 다닌지 한달 다되어가네요. 입사할때 정말 끌리지않는 회사지만 코로나라 한번 다녀보자라는 생각으로 입사했는데 정말 하,, 참고로 사무직입니다.퇴사를 생각하는 이유 1. 저는 지사에서 근무하는데 본사랑 업무가 연결되어서 얼굴도 서로 본적없는 저한테 통화할때 반말에 명령조로 기분나쁘게 말을 합니다… 저 예의없고 버릇없이 구는거 정말 못참거든요2. 신입 연차 6개 ㅋ 아진짜 쓰면서도 어이없네요,, 그 6개조차 입사 후 3개월 못쓰고 월금 못쓰고 수욜이 빨간날이면 화목 못쓰고…… 언제 쓰죠..?3. 여름휴가 없음4. 한달에 일주일은 야근인데 야근수당 따로없습니다. 5. 토요일 출근이 일년에 한두번 있다고 하는데 그게 이번주,, 솔직히 누가 하고싶겠어요.. 저희 지사에 과장님이 본사에 평일에 일 끝내고 토요일은 쉬고싶다라고 했는데 본사에서는 본사말대로 하라고 혼났다고 하시네요.6. 진짜x1000000 젤 싫은건 승무원도 은행원도 아니면서 머리 묶고 일해야하는거요. 머리 안묶다가 걸리면 혼난대요,,.ㅋㅋㅋ7. 아침마다 매일 출근하고 청소 (쓰레기, 움식물쓰레기, 바닥 쓸고닦기, 사장실 청소 등등)진지하게 퇴사하는게 맞을까요..?좋은거라곤 지사에 같이 일하는 사람들? 

회사 사무직으로 전산입력 및 사무보조 면접을 갔습니다. 서류 지원자는 60명이 넘었습니다.참고로 전 자격증하나 없고 사무직1년 계약직으로 일한 경험밖에 없습니다. 면접자도 2명뿐이었고요.면접질문이 1. 가족관계2. 성실한지3. 꾸준하게 일 할수 있는지이렇게 물어보고 40분동안 사장님 하고싶은 말만 듣다가 그 자리에서 합격받고 나왔습니다. 직접적으로 휴대폰을 업무중에 보지마라고 말하시더군요가도되는 회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