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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재취업을 했는데 그만둔다고 말을 어떻게 해야할지..

운좋게 실업급여를 오래 받게 됐고 받던 도중 경험삼아 면접 보자해서 면접을봤는데 합격을 하게 됐고, 실업급여 8일치를 남기고선이번주 월요일부터출근을 했습니다.사람들도 다 좋아보이고, 시설도 괜찮고 연봉도 나쁘지 않고 일하는 업무도 크게 어렵지 않은데 두가지 걸리는 점이 있습니다.거리랑 칼퇴보장이 어렵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지금 입사초기고 수습기간이라 완전 칼퇴까지는 아니지만 6시5분쯤에 퇴근을 하는데 다들 야근을 매일 해서 눈치가 보입니다. 며칠전에 다른분에게 야근해서몇시에 갔냐고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해주시더라구요면접 봤을시에는 야근이 없다 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에는 메신저가 따로 있는데업무보고를 매일 해야합니다.6시퇴근인데 6시에 보고를 해야한답니다.여기서부터 제머릿속으로 이해가 안됐는데 어제 제가 실수로이전에 하던 습관중 미리 보고를 했습니다.5시40분 즈음에..그런데 본사 팀장이퇴근시간이 6시인데 퇴근시간전에 업무보고를하는간 어떤경우냐라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너무 어이없어서 퇴사욕구가 더 올라갔습니다.지옥철을 겪으면서 몇번 압사 당할뻔하고,퇴근하고 암만 빨리 가도 1시간30분 가까이 걸리고제시간이 없어지니 스트레스가 올라와서 그만둔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고민이 됩니다. 문자로 보내는건 아닌것 같아서 직접 말을 해야하는데 입이 안떨어지네요..수습기간만 버텼다가 수습기간 다되고 정직원으로 계약하기전에 그만둘 마음이였는데 저 메신저 사건 이후로 빨리 그만둬야겠단 마음으로 더 기울어진것 같아요..아직도 맘이 반반입니다 ㅜㅜ 두달치 돈만 바짝 모으고 구직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만두고  빨리 다시 구직을 할지..그리고 그만둔다라고 말을 할때 어떻게 말을 해야 좋은지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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