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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지 두달차 된 신입입니다. 최근에 월급이 들어와 급여명세서를 보는데 시급이 8100원으로 계산되어 있어요..; 4월 중에 코로나 걸려서 자거격리를 일주일 했는데 무급휴무공제 명목으로 33만원, 만근수당공제로 88000원이 빠지고 계산되었어요.. 이게 정상인가요..? 안그래도 수습이고 박봉이라 그지같은데 이런 걸로 월급에서 까이는 줄 몰랐네요….

저는 대체로 집에서 거리와 휴일, 연차 사용 그 다음에 연봉 확인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잡플래닛 결제해서 리뷰 확인했습니다. 이직하려했던 회사 리뷰 내용이 조금 심한 게 많아서 가도 되나 고민 중입니다. 100퍼 마음에 드는 회사가 없을 것도 알고 퇴직자의 마음은 또 다른 것도 알지만 모든 걸 감안하고 봤을 때 말이죠. 취준이나 이직하실 때 잡플래닛 리뷰도 많이 확인하시는지 궁금해져서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