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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32살 회계업무 경력자(3년 2~3개월)입니다.현직장에서 이직제안을 받아 면접을 봤는데, 현직장보다 근무시간은 긴데 연봉은 조금 높고, 사업전망은 좋은데 교통편이 불편한 등등의 고민이 있어 글 써봅니다.글쓴이 취득 자격증IFRS관리사, 재경관리사, 국제무역사, 무역영어, 세무회계2급, 기업회계2급,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FAT1급현직장업계: 관광업계매출: 200억-900억(코로나 이후 200억대)이익: n년째 적자연봉: 세전 2800만원(근무시간 9-6시, 8시간)위치: 집에서 지하철 타면, 지하철역 코앞에 회사업무: 매입매출전표처리, 세금계산서발행및수취전표처리, 계좌거래내역 전표처리, 출납, 수출입 외화전신송금, 손익계산서1차 산출 후 2차 상세안분작업, 결산업무, 부가가치세 월별 조기환급신고, 외부감사대응(계정과목 명세서 작성, 채권채무확인 등), 금융감독원에 재무제표 외 서류 공시이직제안 받은 회사업계: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매출: 수십억대이익: 꾸준히 발생하는 중연봉: 세전 3000만원(근무시간 8-6시간, 9시간)위치: 외진 공단에 있어 자취해야 함업무: 기업회계라고 기재되어있었지만, 면접 시에는 단순 경리라 일이 어렵지 않다고 하셨고, 해당 업계는 전망이 좋으며 꾸준히 지금처럼 매출 증가 시, 상장할 계획이 있음제안이 온 회사는 전망은 좋으나근무시간이 1시간 더 많은 거에 비해연봉이 적은 느낌이 있고커리어를 발전시키기에는 단순경리라 걱정하지만, 회사가 크게 성장할 경우,단순 업무만 하지는 않을 것 같음회계업무하시는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중소기업 회계팀 3년 차(2년 6개월 근무) 사원입니다.호텔/면세 사업코로나 전 매출액 600~900억코로나 후 매출액 200억 정도 되는 기업이며,은행 계좌 입출금 내역 ERP 전표처리, 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 부가가치세 신고지출결의서 작성 및 보고, 매출매입 ERP 전표처리,수출입대금 해외외화송금및수취(T/T결제 등),월 손익계산서 작성•분석•보고,결산 시 재무제표 및 명세서 작성 후,외부감사 시 요청자료 대응,거래처별 채권채무 조회서 발송금융감독원 등 다트에 감사보고서 공시 등의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공시는 회계사님이 외부감사 끝내시고 컨펌이 완료되면, 해당 자료 공시)보유하고 있는 자격증은재경관리사, 세무회계 2급, 기업회계 2급,국제무역사, 무역영어,전산세무 2급, 전산회계 1급, FAT1급 보유 중이며,근무하면서 IFRS관리사 자격증 준비 중입니다.지방대 4년제 졸업하고해당 기업에서 과다한 업무 맡고 있으나최저임금 1,914,440원(2022기준)받고 있습니다.이 정도면 임금이 낮은 건가요, 적당한가요?제 기준으로는 업무 과다와 적은 연봉으로이직을 할까 고민 중입니다.현업에 계신 분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