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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제안을 열어두고 지냅니다.혹 이직제안을 수락하면 회사명등 자세한 사항을 알려준다고 하는 헤드헌터를 믿고 수락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디자인쪽 일을 2년 6개월 정도 일을 하다몸이 너무 안좋아져 퇴사후 몸관리를 통해 건강을 되찾는게 우선이 되야겠다 싶었습니다.이후 건강이 다시 좋아져 취업을 준비중인데면접을 보러가서 저가 꼭 물어봐야만 할 질문같은게 있을까요?두번째 회사라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 기분이 듭니다.연봉협상때 어떤말을 해야할지와면접시 준비해갈 포폴리스트 들은 외장하드 파일로 들고가면 될까요?노트북을 들고 가서 보여줘야할지... 외장하드를 들고 포트폴리오를 보여줄지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 근데 노트북이 좀,, 오래되서 ㅋㅋㅋ 들고 가는게 더 민폐일듯 하네요전 회사에서 야근관련해서 데인게 많아 야근관련 수당이나 다른체계가 잡혀있는지 연봉외 인센티브는 어떻게 주어지는지에 대해서 물어봐도 실례이지는 않을까요??그 외로 어떤것을 더 물어봐야 좋을지 선배님들께 예를갖춰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