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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1살이고 내년에 32살 됩니다. 대졸 중퇴이고 ㅜㅜ 현재 하는 일은 병원에서 데스크 업무 보고 있습니다.우연히 안경사, 검안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제가 20대때 이런 직업을 알아서검안사가 되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ㅠ안경광학과에 진학하려고 했는데나이가 걱정됩니다. 안경사나 검안사는 몇살까지 근무할 수 있고신입은 보통 몇살을 뽑나요??졸업하면 35살 되는데 신입으로 뽑아줄까요?

안녕하세요 지금 피부관리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용학원을 다니면서 학원 강사 선생님께 은근한 차별을 받고사실 수강생 몇몇분이 저랑 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해야 되나 ...미용하는 사람들이 원래 이런가? 이런 생각이 점점 들어 필기까지 따두었지만 피부관리사 텃세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피부관리사 시험 실기 따기가 생각보다 힘든데이렇게 열심히해서 적응 못하고 써먹지도 못하면 뭐해... 라는 생각이 듭니다.사실 저는 피부관리사를 평생 직장으로 생각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ㅜ나이도 찼고 일할 곳이 필요해서 사무직은 안맞는것같고 이런 저런 생각으로 베이커리를 할까 피부관리를 할까 굉장히 고민하다가피부관리를 하게 되었는데 ....다른 진로를 찾기 전에 잠깐 거쳐가는 진로로 생각해서 그런지 자꾸 포기할 생각만 하게 되네요 매일 매일 포기했다가 다시 의욕갖고 시작했다가 이러기를 며칠째인데 ....ㅠㅠㅠ 매번 진로고민하는 것도 정말 너무 힘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