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안녕하세요. 이제 곧 6년차 되는 디자이너입니다.전 직장은 홍보팀에 저와 부서 총괄하시는 분 한분밖에 안계셨어요. 그 당시 입사는 웹디+퍼블리싱으로 하여 실무자는 저밖에 없으니 디자인 뿐 아니라 홍보 전반적인 기획, 디자인, 마케팅까지 계획하여 총괄분 컨펌 후 진행하였습니다. 그 밖에도 투잡으로 다양한 회사의 디자인 및 마케팅을 해왔습니다.그러다 지금 회사로 이직을 하여 왔고 1여년이 넘었습니다.처음에는 여러가지 기획도 해보고 도전도 해보며 재미있었는데 팀원 분들도 빠지고 밑에 계시던 분이 팀장님이 되셨어요그러고나서는 뭘 진행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항상 와 이거하면 좋겠다 싶은것도 의견을 내면 일 많아진다고 하지말라고 하시고ㅠ지금은 진짜 디자인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초반에는 디자인 되어 있는게 없어서 할 일이 많았고 새로운 업무도 많았는데 이제는 틀에 박힌 일만 남았네요...이직하는게 답일까요?지금 경기도 안좋은데 이직하는게 조금 두렵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