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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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활동
49살 일본권 해외영업 경력자인데요 벌써 회사 퇴사 후 1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40대 중후반 이직분들은 대충 얼마나 구직활동 하고 계신가요 시간이 정말 빠릅니다 1년을 어찌 버티어 왔는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이도 많고 채용시장도 정말 안 좋고 최종 면접은 다 떨어지고 요새 정말 나이들고 이직하기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이제 이직을 포기하고 다른 생각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40대 중후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 준비 관련해서 이야기 좀 듣고 싶습ㄴ디ㅏ
저는 49살 일본권 해외영업 및 기술영업 13년 경력자인데요 제가 2023년 10월달 퇴사 후 지금까지 힘들게 알바하면서 이직의 꿈을 꾸고 버티고 왔는데요오늘 스타트업 회사에서 합격이 될 줄 알았는데 불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나이때문에 이직이 안되는건가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의 벽인가 정말 좌절 했습니다 지금까지 작년부터 힘들어도 제가 경력을 가지고 간간히 연락 오는 면접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면접을 보았는데다 면접 결과는 불합격이 물먹고 이대로 이직 활동 그만해야하나 아니면 다른 일을 찾아봐야하나 정말 고심이 많네요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답답하고 터질 지경입니다
9월2일 구디에 있는 스타트업에 면접을 봤습니다 기술영업 경력직이구 하루에 1차 실무진 면접 2차 대표 면접을 진행을 했습니다 근데 제가 지원 한 채용 공고는 9월3일이 마감 였구 그전에 저는 면접 전화가 와서 9월2일에 면접을 진행을 했습니다개인적으로 면접은 잘 봤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제 예감이 불길해서 찾아보니 9월3일에 기술영업 경력직 채용 공고는 마감이 되었고 새로이 같은 내용으로 다시 채용 공고가 올라왔더라구요 저도 이런 경우 한두번 당해보는게 아닌데 면접 결과는 합격/불합격 통보는 정확히 받지 못한 상태인데 채용 공고가 재 공고가 올라온 걸 보니 아마도 불합격일것 같다는 예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채용 회사에서 뽑고 싶으면 바로 연락을 주었을텐데 아직 연락은 없구 채용 공고를 재공고를 올려놓고 이런 경우가 허다하게 생기는데 정말 절박해서 꼭 들어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번주 금요일에 정도에 회사에 물어봐서 확인 사살을 하는게 좋을까요?
정말 요새 살기 힘드네요 일본권 해외영업 및 기술영업 13년차 경력자인데 회사 퇴사 후 8개월차 백수인데 49살되니 정말 아무로 불러주는 곳이 없네요 이대로 이직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정말 가슴이 터질 듯 하고 정말 내수 경기도 안좋고 국내 회사들도 다 힘들어주고 정말 나라가 맛탱이가 갔나 싶을 정도로 간간히 면접은 보는데 다 최종 불합격 결국에는 나이가 걸려서
나이는 49살일본어과 졸업 후 일본에서 5년거주 2008년부터 일본향 B2B 해외영업 및 기술영업만 13년 해왓는데 마지막 회사 퇴사 후 벌써 8개월이나 흘렀네요 대한민국은 나이가 제일 문제이네요 물론 회사 조직내에 나이 많은 사람이 입사하면 이래저래 문제가 될 수 있기는 하지만정말 답답하네요 일본향 해외영업 및 기술 영업에 자신이 있는데 게속 면접 갈때마다 희망을 가지고 가서 면접을 보지만 게속 물만 먹고 나이때문에 포기해야하나 싶을 정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