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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위험한 공백기라면 가리지 않는게 맞겠죠
23살졸업하고 내년 곧28살입니다공시준비도하고 중간에 부모님과 카페도 창업하고 코로나로힘들어지면서 이력서를 넣기 시작했는데 서류합격도힘드네요...면접가도 참...무경력무스펙에 나이까지많으니 힘들구요그래서 마구잡이 이력서넣는데이번에 몇달만에 면접이 잡혀서 알아보니동종업계 이외에는 물경력 업무고작은 비영리단체이라 후기도 별로없는데 다 안좋더라구요그래서 가족들은 말리는데 저는 물이고 뭐고 사회경험이라도 해야하지않나싶고일단 합격도아니고:: 면접이라도보려는데 시간과 돈낭비하러 가냐는말에...흔들리네요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니까요..그래도 가는게 맞겠죠? 합격도아닌데 면접가기전부터 이런이야기들으니기운 빠집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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