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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준비를 1년가량 했고 면접에서 탈락하고 조급한 기분이 들어 우선적으로 중견기업에 취직을 했습니다.현재 하고 있는일은 시설관리+기계설비 유틸리티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한 3달정도 해보니 적성에 너무 맞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제 친구도 저와 같은 업무를 2년간 했는데 시설관리 업무가 아니면 경력으로 인정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저도 이 쪽 길은 할 생각이없어서 물경력이 될 것 같습니다그래서 고민이 되는 것이1. 적성에 안맞더라도 여기 다니면서 다른데 이직준비2.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기어느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업한 한 청년입니다다름이 아니라 회사공고에는 기숙사 제공이라고 했는데 막상 입사하고 계약서를 쓸 때 기숙사는 면접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여기까지는 참고 다녀야지 했는데 장비 관련일로 30분일찍 , 30분 늦게 출근과 퇴근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급으로)면접때는 이 얘기 없다가 입사하자마자 이런얘기 하니까 너무 허탈하더라구요그리고 제 적성에도 너무 안 맞는 것 같구.. 자격증 수당도 없고 집도 2시간 출퇴근이라.. 그만두는게 맞겠죠?

안녕하세요 올해 27살 내년 28살 되는 남자입니다.졸업은 20년2월에 했구요 올해 군무원 면접에 떨어진 후 이번달에 지방에 있는 중견기업 공무팀에 입사를.하게 되었습니다.회사와 집까진 약 80km정도 걸립니다.공고에는 08:30~17:30 라 명시가 됐는데 저희 부서는 기계를 미리 세팅해야해서 30분일찍 출근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출근시간 포함x) 저는 면접때 이 이야기를 듣지 못했고 첫 출근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집에서 기차와 통근버스로 출 퇴근을 하려 자취방이며 자동차며 알아보지 않았습니다.그리고 타 부서는 17:30에 퇴근할 때도 저희부서는 기계 종료 후 한 20분뒤에 퇴근을 합니다.하지만 그렇게 되면 통근버스를 놓쳐버려서 팀원분들 배려로 퇴근버스를 타고 기차를타고 집에갑니다.하지만 문제는 제가 만약 회사근처로 자취방을 구해버리면 출퇴근이야 걸어서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가로 내려갈 땐 자차가 없어(운전이 미숙합니다) 버스를 타고 움직여야 하는데 막차는 21시고 버스 대기시간은 한 대당 75분입니다. 혹 야근을 해버린다면 저는 본가에 내려가지 못하게 됩니다.연봉은 3400이고 현재 4일정도 다녔습니다. 차라리 퇴사하고 집 근처 중소기업에서 시작해서 커리어를 쌓을까요 아니면 그냥 여기를 다니는게 맞을까요요약하자면1.면접때 통보받지 못했던 출퇴근시간( 근무시간 포함x)2.좋지않은 교통편으로 본가 복귀 시 어려움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