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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회사에서  편집디자이너로 막 2년차 경력직이 되었는데요!회사가 중소기업인데 정말...작아요...ㄷ 신입일땐 그래..경력 쌓자하며 세금 떼고 172정도 받다가 일년 후에 182..현재 동일한 금액을 받으며2023 연봉 협상을 진행했는데요...현재 연봉은 2400으로 너무 적어서 이건 아닌거 같아 말씀드렸는데 15만원 부르셨어요....심지어 이것도 2023년 1월부터...적용된다 하더라구여 ㅠㅠ정말 현타가 왔죠.... 내가 그거밖에 안되는건가... 난 망했나...그러면서 하는 말이 회사에 불만이 있냐고 해서 일단 업무외 사장님 업무까지 중간중간 가끔 보는거지만 일의 흐름이 끊긴다라고 했더니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15만원에 포함된거라고 말씀하시며,,,,야근수당도 포함된 금액이었어요...ㅋㅋㅋ당연히 퇴사 한다 했고,,,이제 걱정인건 2400에서 과연 경력 2년차로 확 뛰는 금액으로 받을 수 있는지 너무 걱정이고,,,얼마를 받아야 적절한 수준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안녕하세요.현재 중소기업 2년차 편집 디자이너로경력직이 되었어요.그런데 여기서 처음에 최저 받다가 작년에 연봉협상이야기를 꺼내서 말했는데 갑자기 통장에 10만원이더 들어온거에요...네....그게 인상된거랍니다.말도 없이 ㅎ 알고보니 회사에서 정해진 금액이 10만원이었어요  세금 떼고 172정도 받다가 현재 2022년 세금 떼고 182만원 받아요... 총 200(세금포함)근데 2023년에는 200정도가 최저인데 회사가 어렵다고 그러는데 ... 올려줘도 10만원 올려줄 것 같고...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디자인도 배울게 없더라구요 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디자인도 고객이 따로 있기보다 총괄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디자이너 색감 추천이나 이런 말들도 절대 안둘우시고 무조건 본인 스타일에 맞추다보니 올드해지고 ㅠㅠ 일처리도 답답하게하세요...그리고 사장님은 저기가  프린트 뽑은걸 굳이 전화해서 자기 자리로 가져오라고 하고 ㅠㅠ 우체국, 은행, 공인인증서 옮기는 일 까지 ...일하고 있는데 시키는데 가끔 거의 비서일도 병행 하고 있어요..ㅠㅠ 얼마를 받아야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