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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3일 후에 연락을 줄 거다. 없으면 떨어진 거라고 하며"연락 없을 수도 있어~ 너무 기대하지마~"면접 내내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속으로 여기는 붙어도 안 가야할 회사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저 말을 하시더라구요.그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기대는 했나봅니다.하지만 연락은 오지 않았고 2주하고도 4일이 지난 오늘갑자기 연락이 오더니 아직 구직중이시면 연락 부탁드린다고 문자와 부재중 전화가 와 있길래연락 안 했습니다. 기분이 매우 나쁘더군요. 불합격 연락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뜬금없이 연락이 왔으니까요.그리고 그 이후에도 한 번 더 면접을 보신 분이 똑같이 전화를 하셨고 제가 안 받으니 문자를 남기셨어요.또 연락을 안 했습니다. 그리고 잠깐 할 일을 하느라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이번엔 카톡으로 시간 나실 때 연락 부탁드린다고 남겨져 있었어요.....연락을 한 번 안 하면 그러려니 해야하는 거 아닙니까?저 이 연락에 답 안 해도 되는 건가요?그냥 무시해도 되나요? 아니면 또 형식상 연락을 드려야 하는 건가요너무 고민이 돼 글을 남겨봅니다.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