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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미래고민,진로고민

안녕하세요. 제약회사 재직중인 22살 입니다.19년 10월에 입사하여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네요1. 특성화고등학교(국제비즈니스과) 나와서 제약업 어드민 재직2. 학점은행제로 편입생각 중(편입시험 마지막 학기 이수 중)막연히 회사에 다니고 싶다라고만 하여 공부하고 준비하여 입사 하였지만 이제는 하고 싶은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근데 집안사정은 딱히 좋진않아서 현재 집안 빚에 다 납부하고 있어 투잡하며 모아놓은 돈도 딱히 있지는않습니다. 청내공도 부모님이 쓰신다는 발언에 제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싶다고 거절했습니다.쉬는시간 없이 8개월이 흘러 현타가 왔지만 미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또 아닌 거 같아서 진로 꼬민에 빠져 인생선배님들에게 여쭤봅니다.막상 퇴사하고 편입에 매진하여 졸업한다 하더라도 취업이 될 지도 모르는 미래에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편입하여 25살 대학졸업+2년 마케팅사무직 경력대학교 졸업하며 하고 싶은 공부와 아르바이트 하며 눈 넓히기영어도 구사하고 싶고 무역이나 행정직해보고 싶고 유튜브도 다뤄보고 싶고 직업은 많고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또 정해진 규칙대로 일 하는 걸 좋아해서 생산직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졸업장이 중요하지 않은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더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집안사정때문에 또 수입이 없으면 어쩔까 하는 마음도 있어서 더 고민인 거 같아요.- 집안 사정이 나아질 때 까지 수입을 나누어야 할까요?- 대학 다니면서 시야 넓혀서 하고 싶은 걸 찾아볼까요?- 경영학과 나오면 보통 어떤 쪽으로 취업할까요?고민이라 주저리 늘어놓았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응원한마디라도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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