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프로필

기본 정보

고민보다go

남의 활동

전체 2
이직
타지 계약직 vs 본가 계약직

안녕하세요현재 타지 공공기관 계약직(육아휴직대체)로 근무 하고 있으며 재직한지 6개월 지났고 남은기간 6개월 남은 상태입니다. (총 1년 계약기간)저의 계획은 공공기관이라는 네임밸류가 있는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근무 하면서 경력 쌓고 정규직 자리가 나면 이직 하려고 준비중입니다.일단 저는 30대라 나이가 있는편이고 얼른 안정되고 싶은 마음은 있으나 조급해 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타지살이라도 천천히 차근차근 걸어가는중이니다.오늘 본가 쪽에 계약직(1년 10개월) 자리 공고가 났는데 이제 겨우 6개월 타지살이 및 직장에 적응했는데 본가쪽으로 지원해서 가고자 하니 뭔가 고민이 되네요,,, 다시 또 새로운 곳에 가서 적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이제 좀 지치기도 하구요,,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 커뮤니티에 글 남겨봅니다.타지 계약직(1년 계약이나 육아휴직자 돌아올 때 까지 계약 연장 가능) vs 본가 계약직(1년 10개월, 육아휴직 대체x)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댓글달기
상세 페이지로 이동
퇴사
너무 우울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타지로 이직한지 2개월 되었고연봉 생각안하고 네임밸류만 보고 1년 계약직으로 이직하였습니다. 제가 목표로 하고 있는 기관으로 입사하기 위해 현 이직한 회사의 커리어를 쌓아서 정규직 TO 기다리는중입니다처음엔 타지든 뭐든 미래를 보고 왔습니다2개월 정도 일하니 은근 에너지 소모가 크고놓치는 부분도 생기니 스스로의 자존감도 떨어지고뭔가 계속 주눅이 듭니다사람들과의 적응문제도 은근 힘이 들구요ㅠㅠ너무 잘하고 싶어서 그런지 압박감도 있고뭔가 정신적으로 멘탈이 터지는거 같은느낌도 듭니다아무래도 타지다 보니 누군가와 터놓고 얘기 나누는 것도 어렵고 여러모로 도망가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고ㅠ주말 내내 일 생각에 우울해있었어요ㅠ이러고 싶지 않은데ㅠ저 다시 본가로 가야 할까요?포기는 하고 싶지 않고ㅠ 힘은들고ㅠ정신력으로 존버 해야할까요?따끔한 충고나 따뜻한 조언도 좋습니다댓글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공감 8
댓글15
상세 페이지로 이동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