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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치를 발견하고 높여주는 HV연구소의 디렉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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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디렉터] 연봉에 불만이 있으신가요?

자신의 연봉에 불만있는 사람은 많습니다.다만 연봉이 왜 이렇게 줄 수밖에 없는지 아는 사람은 사업하시는 분들 밖에 없으시죠그 자리에서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은 연봉의 변화가 없습니다.딱 물가상승률 정도 밖에 안되죠.자기계발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들 도전하십니다.영어공부+자격증공부 등등좋습니다. 안 하시는 분들보다 훨씬 좋은 조건이십니다.그런데 정말 연봉을 높게 받으시는 분들,  30대 초반에 5,000이상 버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신입같은 경우에는 대외적인 SPEC+자기소개서+면접에 의해 좋은 회사로 갑니다.좋은회사란 중견기업 이상을 뜻 합니다.그 외 약 70%이상은 중소기업에 가서 연봉이 낮다며 불평불만을 하죠.자기는 왜 중견기업,대기업에 못 가는지 말입니다.저 또한 초대졸 출신으로 중소기업부터 다녔습니다.2009년 연봉 1,800만원이였습니다.저는 불평불만만 하지 않고 직무까지 바꿨습니다.몇번의 이직을 통해 회사의 매출구조,성과등을 알아내며 연봉을 높여가는 과정을 겪었습니다.그러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내 자신의 '가치'가 연봉의 대부분을 차지 합니다.대외적인 SPEC(자격증,영어)은 거들뿐입니다.회사에서 바라봤을 때 여러분의 가치가 정말 연봉과 다를까요?다르다면 이직이 쉬우실 것이고 연봉도 높게 측정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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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디렉터 이야기] 중소기업에서 얻은 충격적인 진실

안녕하세요 사람들의 가치를 파악하고 높여주는 HV연구소의 디렉터 입니다.먼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 이야기를 조금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저는 전문대에 입학하여 다짐을 했었습니다. "꼭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자고"서울에 있는 4년제에 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공부의 기초를 소흘히해 수능시험을 망쳤습니다.바로 취업할수 있다는 2년제에 입학을 했죠.2년제에 입학하면 대부분 학생들이 놉니다. 저와 친구들은 취업을 성공하고자 공부에 집중했습니다.2학년 1학기 끝나기 전 건축설비산업기사를 취득합니다. 군대 말년병장 때 필기시험을 보고 23살 9월에 전역,11월에 취업하면서 '건축설비기사'를 취득합니다.저는 정말 기뻤습니다.4년제학생과 동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학교에서 졸업을 못하지만 저는 23살에 기사자격증으로 취업시장에 뛰어들어 제가 유리할 것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설계회사 입사후 계약연봉은 1800만원, 야근안할떄는 138만원, 하게 되면 150만원정도 벌었습니다. 한달에 2번 쉬면서 말이죠.나름 공부 열심히 했고 다른사람들과 차별화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연봉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주변 어른들에게 물어봅니다.어른들의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어딜가나 다 똑같다고, 그리고 아무것도 못하는 애한테 기술도 알려주고 돈도주는데 좋은거아니냐고이때 서울 집값은 10억, 경기도권은 3억이 였습니다. 차장님의 월급을 들으니 약 300만원 받습니다. 나이가 10년 차이가 나지만 단순계산해도 미래는 절망적이였습니다. 저는 10개월을 버티고 그만두었습니다.그리고 직무를 바꿔 강남세브란스병원 시설관리에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용역이지만 이때는 직영이여서 연세대학교 교직원이였습니다.물론 계약직이였고 교대근무였지만 단순업무에 받는 월급은 250여만원... 거의 2배가까이 차이가 나서 머리에 띵하고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어른들말씀이 틀렸습니다. 직접 제가 경험해보고자 모험을 하니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만약 지금 하고 계시는 업무가 비전도 없고 연봉이 낮아서 우울하신가요? 다른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그럼 다행입니다. 이것조차 못느끼는 사람에겐 발전이 없지만 여러분은 있으니까요.위에서 말씀 드린 새로운 사실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업무가 "전부다" 가 아니라는 겁니다. 무슨 얘기냐면 제가 위에서 겪은 일을 토대로 '설계는 쓰레기다, 연봉도 짜고 워라밸도 없고 정말 할 짓이 못 된다.'라고만 느끼면 안된다는 겁니다.조금 더 직무에 대해 연구하셔야 됩니다. 솔직히 기계공학에서 꽃은 설계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제가 했던 설계는 그런느낌을 못 받았는데 엔지니어링 회사중 유명한 회사의 1순위 부서는 설계팀입니다. 설계가 브레인이고,핵심 부서라는 뜻입니다.제가 했던 회사는 야근도 많이하고 맨날 바뀌어서 다시하게 되는 업무를 반복했는데 말이죠.알고보니 제가 이렇게 연봉을 못 받게 된 이유는 사회적인 구조였습니다. 제가 다녔던 설계사무소는 5차벤더로 하청의 끝판왕이였던 겁니다.1차벤더,2차벤더까지만 가도 연봉은 그럭저럭 받는 설계직원들이 많은 것이였습니다.결국 직무를 욕할 게 아니라 회사가 돈을 버는 구조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저와 같이 연봉이 너무적다고 생각 되면 이를 잘 살펴보세요.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포털검색창에 'HV연구소' 또는 'HV디렉터' 치시면 블로그 및 사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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