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fYmizhbnYLlY0aQ
남의 활동
28살 여자입니다.이전 직장 3년간 다니며 거리도 멀고 야근이 잦았어서 개인여가시간을 보낼 수가 없던게 굉장히 스트레스였어요ㅠㅠ 그래서 사실 집에서 가까운 곳이 끌리기는 하는데 전혀 발전이 없을 거 같고 재미도 없을 거 같아 고민이네요 조언 부탁드려요🥲집에서 7분거리는 연봉 3200, 70명 대 중소기업이고 칼출, 칼퇴, 야근없음, 근데 인센이나 명절상여도 없음ㅠㅠ 적당히 시간 떼우며 일하다가 6시 땡하면 다들 우루루 퇴근한다고 하더라고요생산직 인원이 많아 연령층도 4~50대 주부사원 분들이 많으시대요!1시간30분 거리는 연봉 3800, 120명 대 중소기업이고 키로수는 38키로인데 출퇴근시간 차가 막혀서 저렇게나 걸리고요, 여기도 칼출,칼퇴 인데 야근이 주 1회 정도 있고 업무강도는 좀 있다고 들었어요 보고서 작성이 그렇게나 많다고..🤣 인센이나 상여금도 있고 2,30대 직원들이 많아 분위기도 유쾌하다고 하네요..! (단순계산으로 기름값, 톨비는 한 달 40만원 정도 예상해요)
오전 10시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이력서 넣은 회사들 중 한 곳 이겠구나! 하고 반갑고 급한 마음에 걍 받았는데 자다깨서 목소리 갈라지고 대답도 뚝딱거리듯이 했어요ㅠㅠ 첫인상 부터 좋지 않게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규모가 작은 회사라서 아마 전화 거신 분이 면접관이실거 같은데 현장에서의 이미지가 더 중요하겠죠...? 이 시간까지 잔다고 게으르다 생각하실 거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취준일 때는 별게 다 불안하고 걱정되네요ㅠ
![](http://www.saraminimage.co.kr/sri/company_review/list_emoji_cheer.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