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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은 그렇게 말리는데 이유가 있을까요?제가 화장품 bm으로 확실하게 직무 정하고 파는 중인데 신입은 너무 안뽑고 뽑는다고 해도 너무 바늘구멍이라중소나 스타트업도 지원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졸업한 26살이구요. 한 스타트업에서 2차면접제의까지 왔고 크레딧잡 찾아보니까 인원은 현재 8명인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찾아보니까 가지고 있는 브랜드도 3-4개 정도 있는것 같던데 제품 하나빼고는 막 딱히 엄청 유명한건 없구요. 1차로 면접 봤을 때 대놓고 사수 없다고 밝혔고, 업무 범위가 아주 넓을 거다 (이 두가지 정도는 저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었습니다.)그렇게 얘기하셨거든요. 저 두가지는 그냥 스타트업이면 다 저런 것 같아서 딱히 크게 생각안하는 중인데만약 붙게 된다면 가는게 맞을까요?찾아보니 업력 약 3년 조금 안된 곳이고 계속 상시채용중에다가지금은 공용사무실 사용하고 있지만 곧 더 큰 곳으로 옮길가능성도 있다고 하는 걸 보니 회사 사세가 성장세인가 싶습니다.조언을 들을 곳이 없어 너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