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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돼지

돈 많은 백수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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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
아예 모르는 분야더라도

현재 다니는 직장보다 조금이라도 나아 보이면 이직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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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에어컨 온도 27도

입사한 지 한달차... 11시 30분에 에어컨 끄고 점심 먹고 오면 점심시간 동안에는 에어컨 못 틀어요 퇴근 30분 전에도 미리 끕니다 9시 출근이면 8시 45분까지 와서 지정 구역 청소합니다 에어컨도 26도인데 춥지 않냐면서 아까는 27도로 올리더라고요 ㅋㅋ 전무님인데 사장 아내입니다 가족회사 ^^... 알았다면 안 갔을 텐데 ㅋㅋ 점심도 식비 6000원에 6000원 넘기면 추가금 현금으로 내야 합니다 정수기도 옛날 통 꽂는 정수기에 커피도 직원들 돈으로 ㅎ 하... 취업지원제도 지원금 때문에 1년만 버틸 생각이었는데 진짜 짜치네요 에어컨 일찍 꺼서 돈 얼마나 아끼시려고 직원들한테 그렇게 하대하는지 ㅋㅋ 가족 제외 오래 다닌 대리님이 1년 좀 넘습니다 이것만 봐도 답 나오죠... 직원들은 다 정말 착한데 겨울에는 발 동상 걸렸다는 직원 말 듣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일은 그냥저냥 괜찮은데 버티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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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벌써 수요일

오늘도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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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월요병

잘 견뎠으니 화요일도 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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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출근 파이팅

좋은 밤 보내고 출근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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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결혼 안 할 거면

돈 적게 받아도 그냥 다녀야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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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고민입니다

간호조무사로 피부과에서 일하다가 직원들 괴롭힘으로 그만두고 국비로 디자인학원 허술하게 배우고 취업 연결로 쇼핑몰 웹디자이너로 1년 이상 다니다가 개인 사정으로 그만뒀습니다 둘 다 고작 1년씩밖에 안 돼서 경력이라 뭐라 하기도 좀 그런 상태인데요... 이번에 사무직 중소기업 쇼핑몰 및 디자인 업무로 취업했습니다 면접 전에는 몰랐는데, 어제 잡플래닛 리뷰를 봤는데 다 최악이고, 가족 회사라서 특유의 그 분위기에... 사무 직원들은 제일 오래 다닌 게 1년 좀 넘게 다니신 대리님에 나머지 두 직원도 1년 정도 다닌 게 전부일 정도로 오래 다닌 사람이 없습니다 리뷰에도 안 좋은 얘기만 있고, 제가 어제 첫 출근이라서 아직은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연봉은 당연히 낮고 식비 6000원에 복지 따로 없고 9시 출근이면 40분까지 와서 각자 청소합니다 체계 하나도 안 잡혀 있고 해당 상세페이지들도 보면 진짜 다 구식... 2010년에 볼듯한 관리 하나도 안 한 느낌이 나고요 점심 현장 직원들이랑 다 같이 먹는 것도 부담스럽고 퇴근은 칼퇴지만 입구 앞에서 15명 정도가 기다렸다가 인사하고 퇴근합니다 부담 그 자체... 에어컨이나 난방비 엄청 아끼시는 것 같았고 퇴근이 6시면 5시 30분에 꺼야 합니다 뭐 등등 작은 회사라 그런지 상세페이지 이미지도 카메라 따로 없이 폰카로 찍어야 하는 정도 ㅎ... 아무튼 이렇게 구시대적인 회사인데요 현재 수습이라 90% 받아서 알바보다 급여 적고 버스비까지 하면 진짜 눈물 나는 급여네요 아무튼 여기 붙기 전에 가고 싶던 병원에도 이력서 넣었었는데 오늘 면접 메시지가 왔더라구요 점심시간 이용해서 다녀올까 하는데 붙으면 병원 다니는 게 나을까요 이 병원은 환자도 적당한 편이고 일 자체도 어려운 건 아닙니다 자주 다니던 곳이라 분위기 어떤지 대충 감 오고요... 집이랑도 가까워서 걸어서 다닐 수 있어요. 만약 붙으면 병원으로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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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취업을 하긴 했는데요

잡플래닛 보니 진짜 리뷰가 다 최악이더라구요... 뭐 검색하다가 갑자기 호기심에 검색해 본 건데 이렇게까지 최악일 줄은 ㅠ 물론 어제 첫 출근하고 환경 자체가 좋은 건 아니라고 느끼긴 했는데, 가족회사라서 그런지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디자인, 송장, 전화, 쇼핑몰 관리 등등등 온갖 잡다한 일은 다 하는 곳... 연봉도 엄청 적고 수습 기간인데 중소는 중소라고 뼈저리게 느낌 디자인과 병원 둘 다 일해 봤는데 그냥 다시 병원 들어가서 몸은 좀 힘들어도 한곳에 정착해서 경력을 쌓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20대 초반에 좀 더 열심히 살 걸 후회되네요 그래도 일단 계속 다녀보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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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직했어요

수습에 최저라 주말 하루 알바라도 할까 하는데 텀 좀 두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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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나이 많은 분들이 대부분이면

일하기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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