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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어필을 하고 싶어서 올려보고 싶은데 대학원 다니며 소논문 쓴 것들을 이력서 포트폴리오란에 올려도 될까요?대학원 전공과 같은 계열의 회사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2020년 2월에 지방 대학교 졸업 후 바로 다른 대학 같은 전공으로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그런데 여러모로 대학원이 저랑 맞지않다는걸 느끼고 자퇴 생각으로 현재 휴학중에 있습니다.휴학은 21년 9월부터 지금까지 유지중이구요휴학 후 반년동안은 아무런 목표 없이 그냥 어디든 필수로 하는 자격증을 준비했습니다토익 835, 토스160점(AL급),  컴활1급, 워드, 한국어3+, 한국사1급 땄습니다그리고 몇달전부터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현재는 독학으로 ncs공부를 하고 있습니다기업 입장에서 보면 1년반-2년간 공백기가 있는거겠죠…그러다 자소서를 쓰려고 하니 제가 대학때나 대학원에서나 그 어떤 대외활동과 공모전 등에 참여한 적이 전혀 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경험을 녹여 쓰라고 하는데 쓸 경험이 없으니 자소서가 진도가 나가질 않고 시작조차 어렵습니다지금 26살 며칠뒤엔 27살이 되다보니 나이의 압박감도 심해서 고민입니다지금 다른 곳에서 경험을 쌓고 1,2년 뒤에 공기업을 가는게 맞는건지아니면 이렇게 계속 공부하고 자소서와 면접준비를 할지 고민입니다인생선배님들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토스 레벨7 있는데 오픽도 따야할까요..? 안따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남들 다 있는거 따는게 좋을까 싶어서요..

졸업후 바로 대학원에 진학해서 지금은 휴학중입니다올해 갑자기 취업 걱정이 확 밀려오더라구요근데 무엇을 해야할지 감이 안옵니다..하고싶은건 예능작가인데 예능작가는 제 나이 정도면 제약이 있다고 하구요.. 공무원이나 공기업 준비를 해볼까 싶다가도 자신이 없습니다뭐든 제 의지인 것도 알지만 나이에 쫓겨 이도저도 못하고있는 것 같아요... 괜히 아무거나 도전했다가 나중에 포기하면 시간만 버리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구요... 이렇게 혼란스러운 때에 어떻게 극복해야하나요? 일단 뭐든 해보는게 나을까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제가 진심으로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나을까요?

시대고시기획 편집부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다른 글들을 찾아보니... 부정적인 글들이 많더라고요복지 부족, 인센티브 없고, 승진은 빠르지만 연봉인상 없고, 많이 탈주한다 등등..제가 신입이라 이런거 다 감안하고 1~2년 정도 경력 쌓는다 셈치고 입사하는 것도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까요?

백신 부작용이 두려워 아직 미접종인 취준생입니다백신 미접종자라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취직하려는 곳애서 맞아야 한다고 하면 맞을 생각이 있지만 아니라면 굳이 맞고 싶지 않은데요…제가 취직하고자 하는 곳에서 백신 접종자를 선호하는지 직접 묻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을 것 같은데어쨌든 백신 접종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맞기도 싫고… 지금 맞는다고 해도 2차까지 맞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