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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주)카푸라는 업체입니다... 진심 어린 경험담... 기업리뷰를 적어봅니다... 제 인생 진심으로 역대 최악의 회사였음. 100% 실제 '사건'입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순전히 사람들이 지원을 하실 때 주의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실제의 내용만을 기재합니다! 저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진심이 어린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일단, 최저시급의 90%(8,658원)를 줌(3개월간이라고 함). 이거부터가 이미 얼탱이가 없었음. 법적으로 아무리 그게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최저시급은 말 그대로 최저의 급여인데 여기에서 10%를 뺀 90%만 준다라... 벌써부터 최고의 가성비로 사람을 최악으로 부려먹겠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수입업무를 하러 갔는데, 최악의 임금을 주면서도 청소부터 시작해서 창고정리, 우편 정리, 쓰레기 분리배출 등 모든 잡일까지 해야 됨. 수입업무를 보러 갔는데... 한국측 거래처에 보낼 물건들을 포장하고 출고하고, 반품처리까지도 시킴. 이건 국내물류팀이 해야 하는거 아닌가? 진심 일당백...-_-;; 거기다 원래 경리가 해야 될 결제업무까지도 해야 함!! 정말이지 진심으로 대환장할곳임. 중요한 건 이렇게 뭐 처럼 사람을 부리면서 최저시급의 90% 밖에 안 준다는 것! 그리고, 계약서도 안씀-!! 이 뿐만일까? 가족회사라서 다같이 지켜보고 있음! 마치 죄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음! 출근과 동시에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는 느낌!! 만일 어떤 작은 오해가 생기더라도, 얘들은 일단 가족끼리 이미 한 팀임! 잡일도 적당히 있으면 이해나 하지-! 8000몇 백원 주면서 일당백으로 부려먹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음! 뭐 처럼 부림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이 곳에 지원하시면 정말 잘 맞는 곳 일거임. 조심하세요!!! 시간낭비 에너지낭비 건강낭비입니다!!! 정말로 조심하세요!!! 이상, 100% 경함한 사실만을 밝혔음을 맹세하며 기업리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