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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문가 답변

총 1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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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커피쌤이에요옹~~! o( ' ^ ' )9성장 과정 작성 하는 거 처음 써볼 때엔 정말 막막하죠옹,,,(그런 우리의 회원님을 위해 커피쌤 등장!)성장 과정은 단순한 성장 스토리나 가족 소개서를 위한 항목이 아닌,[Worst] 야옹별 야옹시에 2남 1녀의 맏이로 태어나 자상한 부모님 아래에서 ....(X)★지원자의 성격과 성향은 어떠한지, 지원한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어떤 활동을 했는지에 대한 답변을 평가하고자하는 항목이에요옹! (즉, 당신은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인가?)고로 휴가는 기업 측에서 확인 하고자 하는 성장 과정 포인트에 부적합할 수 있을 것 같아요옹 ( T ^ T )"
전문가답변 "곧 좋은 일이 생기려고, 지금 미리 액땜이라도 하시나 봐요옹! 취준이나 이직은 꼭 '장거리 달리기와' 종목 같다고 생각해요. 지금 당장은 달리고 있는 와중이라 정신도 없고, 결승선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결국 목표 지점은 있으니 언제가 되었든 도착하기는 마련일 테니까요, 지치고 고단한 마음 잘 추스르셔서, 결승 지점까지 모난 곳 없이, 수월하게 도착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따금씩 회원님 스스로가 리프레시 될 수 있도록, 맛있는 것도 찾아 드시고, 사랑하는 가족, 지인들과도 건강하게 시간 보내며 목표를 향해 달려가셨으면 해요! 커피쌤은 '취업 성공'만이 꼭 인생의 목표는 아니라 생각해요. 무엇이 되었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있기 마련이고, 내가 있을 수 있는 '자리' 또한 있기 마련이니까요! 어떤 일을 하든, 어떤 자리에 있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전문가답변 "ㅜㅜ 면접 시간이 길어질수록 사람인지라 면접에 대한 몰입도나 집중도가 많이 떨어지겠지만 면접 시에 자소서를 앞에 두고 참고하는 방법은 크게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옹 (T^T) 면접관 입장에선 본인이 쓴 자소서인데 왜 자꾸 흘긋 거리면서 확인하지? 자기 얘기가 아니니까 숙지가 다 안 된건가? 지원자가 말하는 게 신뢰도가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면접은 무조건 '연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옹! 면접 준비할 때, 예상 질문을 추려 미리 답변을 준비하실텐데, 해당 답변을 대본 외우듯 외우고, 읽어야지! 하는 마음 보다는 답변에 대한 중요 포인트 단어만 외워서 답변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면접을 치루는 것이 횡사수설 답변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면접 파이팅!"
전문가답변 "현재 지원하고 있는 생산직으로 재취업을 희망하신다면, 이력서를 좀 더 탄탄히 채울 수 있도록 '관련 전문 자격증'에 대해 알아본 후, 취득해 보심은 어떨까요? 현재 세운 목표가 '생산직 취업'이고, 그 목표가 순조로이 달성되지 않는다고 해서, 소중한 회원님의 삶을 포기하는 건 너무나도 마음 아픈 일이라 생각해요. 아직 30살인 회원님께서 살아가며 새로이 세우게 될, 무수히 많은 목표들 중 겨우 하나!잖아요! 우리 회원님께서 살아가며 앞으로 세우고 이뤄낼 목표가 훨씬 더더 많은 건 분명해요 !!!!! 더불어,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고들 하잖아요옹! 지금 생각하고 계시는 직무인 생산직'에 국한 시키지 않고서도 회원님께서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존재할 거예요.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참고 지표로 삼아, 다시 '인생'이라는 여정을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어요. 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한 앞날이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o( ' ^ ')9"
물어볼 수 없었던 옆자리 분 연봉,
보여주기는 부끄러운 자소서 첨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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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신입 2주차입니다.질문하면 질문하는 분야에 개념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고(개념이 없으니까 질문하는 거 아닌가??)퇴근 길 개인적인 얘기를 하며 인간적인 관계를 트고 싶어 아르바이트 했던 일이라도 말하면 잘난 척한다 하십니다. 그런 얘기를 누가 듣고 싶어 하냐면서.. 대체 공장에서 일한 경험이 어떻게 잘난척 입니까 ㅠㅠ 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그게 다 너를 위한거라며 고객과 하는 일에는 영업도 있어야 하기 때문에눈치를 키워주려 그러는 거랍니다. 제가 눈치가 너무 없다고 하시네요. 상사하고 관계를 만들기 위해 그러는 것인데.. 왜 고객과의 영업이 나오는 것인지 ㅠㅠ.. 이것도 배움의 기회인걸까요. 상사를 고객처럼 대해버리면 오히려 업무를 못 배우는 게 아닌건지.. 매 번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는 데 이런 판단도 이제 못해버리겠습니다. 계속 이렇게 까이는 데 신입이라 웃으려고 하고 질문에 쿠사리 먹어도 그렇다고 꽁해있으면 그게 오히려 아니니까 굴하지 않고 물어보고 잘해드리려고 커피를 하나 사드려도 단거 싫어하신다는 데 평소에 커피 드시는 것도 봤고오늘은 같이 퇴근하며 스무디도 마시더군요. 뭐가 진실인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들은 적이 없는 걸 말했었다 하시고들은 적이 있는걸 언제 말했냐 하시고 상사님이 싫어지니제 기억이 틀린 걸 수도 있는데 상사님이 틀린걸로 느껴집니다.그냥 관계가 너무 힘듭니다.입사 2주차인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조건으로 우리 회사 오는 저 같은 신입들은 다른 곳에 갈 데가 없어 그렇다고 하셨습니다.이게 너무 상처가 되어 퇴근 길 전철에서 울었습니다. 퇴사하는 게 맞는 걸까요.MZ 세대라 너무 나약해서 이런 상사는 다 버티는건데 2주만에 못버티고 나오는걸까요. 버텨야 할까요.힘든 사회초년생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DA6CBpkpqcok7OW 2022.08.04 작성
전문가답변 "회원님께서 나약한 게 아냐요옹 ,,,,, 그 누가 듣더라도 속상할 것 같은 말과 행동인 걸요 ...."
전문가답변 "한창 볕 좋은 날에 문득 서점에 들러 책 구경 하던 중 보았던 어느 책의 한 구절인데, 생각나서 써봐요옹! --- 지지 않는 꽃이 없듯이 피지 않는 꽃도 없다. 저마다의 시기가 있을 뿐. 시기에 맞게 피고, 지는 꽃이 가장 아름답다. 그러니 나 자신을 향한 믿음을 저버리지 마라. 내가 나를 믿으면 된다. --- 여름에 피는 해바라기가 겨울에 피는 동백꽃을 질투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역시도 타인의 속도를 의식하며 조급해 않고, 나만의 페이스대로 삶을 가꾸어 나가면 된다 생각해요! 그리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꼭 활짝 피지 않고, 봉우리만 져도 아름다운 꽃은 꽃이라고. 회원님의 시기 역시, 찬란하길 바랄게요옹!"
전문가답변 "기업에 따라, 면접 방식에 따라 모두 상이하지만 다대일 면접의 경우엔 보통 10~30분 내외 / 다대다 면접의 경우엔 20분~1시간 가량 정도로 면접이 진행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옹~~! 꼭 우리 mh3UowGr4jT8GdL회원님께 좋은 소식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최종 합격 결과 나오기 전까지 보험으로 다른 기업에도 꾸준히 지원/면접 하시길 추천드려요옹!!! 아자아자!!!! 우리 회원님 !!!!!! 좋은 일만 있어라 얍 !!!! o( ' ^ ' )/"
전문가답변 "우선, 문의 전화를 넣을 때! 회원님 본인을 은연중에라도 '을'입장이다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공단 측에서 문의를 응대하는 업무 그분께는 업무이니까요 ㅎㅎ 그리고, 불친절한 분께 마음 쓰면 결국 스트레스 받는 건 우리이니, 말투/태도가 저런 인간인갑다 ~.. 본인 감정도 컨트롤 못 하고 상대한테 티내다니 대인배인 나.. 참 멋지다,,,~ 하고 넘어가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라 생각해요옹 o( T ^ T )o (루이루이 회원님 말씀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기 스킬 너무나 최고ㅠ) 1. 문의 전화 넣기 전에, 질문할 건들 미리 정리해서 물어보고, 본인이 한 질문에 질문으로 답이 올 때 바로 대답이 나오면 좋겠지만, 확실치 않은 부분이라 대답이 어렵다면 당황하지 말고, 2. 해당 부분에 대해 확인해서 다시 문의 드리면 되는 거니, 우선 따로 메모장에 기입해두는 걸 추천 드려요! 더불어, 요즘 전화를 주고 받을 일이 많이 없어지다보니, 어색하고 걱정되는 거! 당연하다 생각해요 ㅎㅎ 그리고, 사회초년생이면 아직 업무에 익숙치 않다 보니 더더 그럴 거구요옹~~! 누구나 다 처음엔 떨리고 실수도 하기 마련이라 생각해요! 운동도 처음엔 힘들고 고되지만, 굳은 살이 생기며 익숙해지고 담담해지는 것처럼, 업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회원님께서 본인 업무의 커리어에 굳은 살이 올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하는 과정으로 보고 이 성장통을 수월하게 잘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어요옹!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남은 한 주도 무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