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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전문가 답변

총 96건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직무와 관련된 계약직 경험을 해보는 것은 앞으로 취업하실 때 좋은 이력이 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채용이 줄고 지원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회사에서는 자격증과 함께 직무와 관련된 경험을 요구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대학 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 보다도 관련 직종의 실무 경험이 조금 더 회사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작성자님이 희망하시는 직종의 실무를 경험할 수 있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당 직종이 본인과 정말 맞는지 확인해보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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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합격한 회사에 좋은 기회를 주어 고맙다고 이야기하시고, 완곡히 입사를 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전문가답변 "질문이라기 보다는 의견을 공유하고자 올리신듯 하여 제 경험을 적어 보겠습니다. 그전에 26년의 저보다도 한참 선배는 이렇게 말하십니다. 나이들어 하기싫은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지금 하기싫을 일을 한다고. 전 아직도 일부 하기 싫은 일들을 하고 살고 있습니다. 언제쯤 하고싶은일을 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주택을 지어 마당에서 텃밭 꾸미고 목공을 위해 작게나마 주차장에 공방을 만들었습니다. 26년이 지났지만 아직 13년 정도는 더 일해야 하고 가능하다면 20년 아니 30년도 일하고 싶습니다. 물론 하고싶은 일을 하며 평생을 보내면 좋겠지만 일부 하기 싫은 일이 있더라도 그 일이란게 내게 존재하면 그 또한 행복이라 생각할 나이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인듯 싶습니다. 질문자님은 부디 하고싶은 일만 하시고 그를 통해 꿈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전문가답변 "산업군을 보면 중소기업이라 해도 규모가 있겠지만 설계특화 업체라면 대략 30여명 내외로 판단합니다. 결국 대표이사 및 실장급의 임원께서 모든 권한을 가지고 계시리라 판단합니다. 결국 회사는 얼마나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거쳐서 만들어진 회사인가 최고 결정권자는 얼마나 많은 경력을 가지고 계신가 입니다. 제 경험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말씀 드립니다. 첫째 자신감있는 표현입니다. 자신감의 기본은 내적 지식입니다. 알고 있는 지식과 생각은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만약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솔찍하게 모른다고 대답하시길 권합니다. 둘째 열정입니다. 시대가 변하니 인재상도 변한다 하겠지만 열정을 가진 지원자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은 없을껍니다. 열정의 바탕은 자신만의 뚜렷한 목표와 절실함에 있습니다. 누구나 S전자를 꿈꾼다지만 모두가 선택받을 수 없을껍니다. 지금 내가 지원한 회사에서의 내 미래를 꿈꾸시고 그 목표를 절실히 원한다면 열정이 생길것입니다. 셋째는 자신의 업무능력입니다. 반도체 설계에 대하여 기본적인 설계용어나 설계방식등의 실무적인 지식을 이해하시면 구체적인 업무에 대하여 대답하실 수 있을껍니다. 넷째는 지원동기나 대인관계등의 질문에 대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지원동기는 적어도 내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과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렀는지 홈페이지라도 찾아보고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일을 해보고 싶은지 한번쯤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시라 충고합니다.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회사의 규모가 작을 수 록 결정권자의 한마디에 모든게 판단됩니다. 바른자세와 맑은 눈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지원자를 외면하지 않으실꺼라 믿습니다."
전문가답변 "저는 26년차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디자이너입니다. 아울러 관리자입니다. 충원시 마감은 별도의 기간이 없다는 의미겠습니다만 대략 서류접수 후 2주 이내에 2차 면접을 위해 별도의 개별연락이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회사의 규모와 방식은 알 수 없으니 직접 연락하셔서 상황에 대한 사실을 인지하시라고 조언 드립니다. 아직 취업전으로 절실하시겠지만 취업전이란 그 회사의 직원이 아니니 당당한 자세로 문의하시면 되고 그에 따른 처신을 하시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머무르실 건가요, 이직 하실 건가요?

안녕하세요, 의류업계에서 종사하다가 사무직으로 잠시 전환 했어요. 아예 방향을 튼것은 아니고 아예 의류업계 종사자였다가 지금은 가방사업쪽 사무직, 마케팅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일도 어렵지 않고 의류업계가 워낙 빡센 사람도 많아서 그런지 조금 사무직은 안정적인? 기분도 들긴 해요.
하지만 큰 기업을 다니다 와서 그런가 대표님 포함 3명인 소규모 기업인 저희 회사는 처음 약속한 저의 일 외에, 잡일이 너무너무 많아요.
매장 관리 겸 마케팅으로 들어 와서 저는 할줄도 모르는 자사몰을 배워가며 만들었고 (어찌저찌 잘 만들고 컨펌 받았습니다.) 가방 디자인, 회사 광고 및 홍보, 이제는 당연하다는 듯이 배워보지도 않은 웹디자인을 스스럼 없이 맡기시곤 합니다. 그리고 자사몰에 올라갈 사진의 모델로도 저를 쓰시구요.
대표님이 친절하시고 성격도 좋고 , 나쁘지 않으시지만 점점 저를 당연히 부려먹으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월급은 의류 종사할때 보다 조금 적습니다. 10만원 15만원 정도 차이 나는것 같네요.
사무직이 처음이라 몸은 편하지만 제 관심 분야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웹디자인이나 쇼핑몰 운영 같은 것은..즐겁지는 않네요.

여러분이 제 입장 이라면 이직 하실 건가요 , 혹은 적응 하며 연봉이 오르기 까지 버티실 건가요?

4BCFQxbY9NP6kMq 2021.05.28 작성
전문가답변 "우선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이직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러한 적합한 이유가 있으실꺼라 예단하며 몇자 적어봅니다. 그 전에 정말 대단한 탈렌트를 가지신 질문자님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정말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그러한 인재다 라는 생각에 이글을 적고 있으며 저런 유능한 직원을 놓치면 안될텐데 라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저는 질문자님이 조금 다른쪽으로 이 상황을 이해하시고 대처하시길 충고 드립니다. 여기에는 어쩔 수 없이 이직하셨겠다라는 이유를 전제합니다. 중소기업이 모두 그렇지 않겠지만 대부분은 지금 질문자님의 상황처럼 멀티플레이어가 필요하고 각 중소기업에 그러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능 인재가 존재합니다. 물론 그들의 절대적인 업무능력 평가는 다르겠지만 어느 회사에나 그 조직에 어울리는 뛰어난 인재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 질문자님이 그 회사에 필요한 유능한 인재입니다. 조금만 시간이 더 지나고 다행히 회사의 조직이 커진다고 생각해보시면 질문자님의 위치나 평판은 놀랍게 높고 중요한 위치에 있게될 것입니다. 사실 스티브잡스가 애플에 복귀하고 실시한 조직개편은 놀랍게도 수평의 조직속에서 올바른 판단을 위해 개개인의 평판을 들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의 내용이지만 제 생각에 '목소리 높고 인정받는 사람의 의견을 따라간다' 입니다. 혹시 과거의 대기업에서도 이런 인재이셨습니까? 회사의 비전이나 가치관이 다르지 않으시다면 작은 회사를 직접 키워보시면 어떠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만약 그러한 가치가 없다면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이미 질문자님은 조직에 꼭 필요한 인재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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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답변 "미루어 짐작하면 디자인 에이전시로 판단합니다. 다행히 디자인 업무가 많은 상황이니 회사의 수준이 낮지 않은듯 싶습니다. 다만 그 어떤 회사에서도 신입에 히스토리 없이 업무를 인계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돈을 주고 일을 의뢰한 클라이언트가 그러한 결과를 수용할런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정상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이뤄지고 있지 않은듯 보입니다. 좀더 정확한 회사상황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보통의 프로젝트 수행은 각각 상황에 따라 달라도 작게는 2~3명 많게는 5~6명이 수행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펼쳐진 디자인 안을 팀장이나 실장이 선택하고 다듬에 최종 PT가 이뤄질 것입니다. 그런데 신입이 작업하고 내부 검증이나 승인도 없이 고객에 전달된다니... 26년 경력으로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전문가답변 "맞습니다. 첫직장은 경력에 있어 무척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것이 경력입니다. 질문자님이 더 좋은 학력 또는 유학의 길을 찾으실 수 있다면 권합니다만 우선 실무를 통힐 경험을 해보시길 귄하며 다만 안주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와신상담 하시며 때를 기다리시길."
잘못눌러서 삭제돼서 다시 올려요::ㅜ..ㅜ//취업스트레스..!!

원래도 취업이라는게 어려운 거는 알았지만 막상 현실에 부딪혀보니 진짜 막막하고 어렵네요 취업제의가 들어와서 면접다니면 욕심을 좀 버리려고해도 그래도 오래 못 다닐거 같아서 면접만 많이 다니게되구 저또한 스팩이 좋은게 아니기에 언어자격증 이라도 따자해서 맨날 편의점 알바하면서 공부중인데 졸업하고 성인되니까 공부는 점점 하기싫어지고 주변에 좋은데는 아니여도 취업돼있는거 자체가 부러워보이구 현타오고 막 그러네요 이럴 때일수록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남고 지내야 된다는 거를 알면서도 웰케 막막하고 힘들게만 느껴지는지 흑ㅜㅜ빨리 취업하고 싶어서 전문대 졸업했는데 4년제부터 뽑는 회사가 너무많구...23이라 주변에서 늦지않았다고 좋아하는 일 찾으며 준비하며 기다리라고 하는데 시기도 시기고 20대뿐 아니라 30넘어서도 취직준비하는 사람들이 널렸기에 더 불안하고 그러네요 기대를 가지고 넣어보는 곳들은 다 연락안오구 지원자는 막 몇 백명이라고 적혀있고 하...ㅎㅎ학력이 딸리니 자격증이라도 따자해서 중국어 영어 자격증 준비하는데 이거로 될지도 모르겠구 알바에 고민인생 이네요 다들 저처럼 하루하루 이러고 보내시나요...공부는 끝이없고 항상 열심히 해야되는건데 의욕도 안생기고 이래저래 취업이 진짜 힘들구나를 느끼는 요즘이에요 저는 우선 모르겠다 이러고 이곳저곳 다찔러 넣어보는데 저만 이렇게 원하는분야 몇십군데 넣고 연락 못받고 이러나요??...ㅎㅎㅎ다들 어떻게 준비하시구 어떻게 노력하시는지 궁금해요어어ㅜㅜㅜㅜ요즘 다들 스펙이 대단들 하신거 같기두하고....흡....,,,,

juddy_71 2021.05.27 작성
전문가답변 "안녕하세요. 알바에 자격증 공부하고 계시는 것을 보니 충분히 열심히 살고 계신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지금 취업은 많이 어렵고 힘이 드는 시기입니다. 스스로 자책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 스스로 깊이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취업 기회가 와도 망설이는게 혹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잘 몰라서 일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지 조금 선명해지면 해당 분야의 기회가 왔을 때 취업 하셔서 한 번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외국어 공부는 자격증을 위함이 아닌 스스로의 능력을 높이고자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취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닌, 실제 업무나 살아가면서 필요한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