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대졸 졸업하고 약 8년정도 f&b 회사에서 회계팀에서 일 해왔습니다.
그래도 다들 들으면 아는 회사일 정도로 나름 탄탄한 기업에서 일을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까 이게 다 물경력이더라구요.. 제대로 회계업무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
현재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 준비하고 퇴사하려했으나 못 버티고 5월에 퇴사하게 되고 현재 3개월째 이직 실패중인데 그래서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계속 그냥 이력서를 넣어볼까요? 아니면 세무사 쪽에 신입으로 지원하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또 개발을 배워볼까도 생각하는데 다들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또는 지원을 원하는 직무의 공고들을 수집한 후 담당 업무와 자격 요건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활용해서 현 이력서와 경력기술서를 수정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속 지원하시고 보완하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물경력이라고 스스로 인정을 하셨으니 온라인 강의라도 들으시면서 실력을 쌓다 보면 좋은 취업자리가 생길 수도 있을 겁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경력은 많지만 이직은 쉽지가 않아요. 꾸준히 이력서와 자소서를 업데이트 하고 퇴근후에도 가능하면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야 스카웃 제의도 오고 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 새로운 도전 분야가 어떨지 모르지만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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