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6살 지방 4년제 경영학과 졸업하고 공무원 준비하다 집안 사정 때문에 다 그만두게 되고 어떻게 뭘 다시 시작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부터 집안이 어려워서 계속 알바만 6년을 넘게 하다가 이제 잠깐 쉬고 있는데 지금 이 시기에 취직을 하려고 하니
스펙이랍시고 해둔게 아무것도 없어서 어떤 회사에 서류를 넣어도 계속 탈락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나마 하고싶다고 생각 드는건 브랜드 MD나 상품 MD 온라인 MD 등 요즘 공동구매나 E커머스 계열 회사들에 취직하고 싶은데
계속 떨어지네요... ㅠㅠ
현실적으로 제가 지금이라도 스펙쌓아서 자기소개서에 도움 될만한 할 게 있을까요?
남들이 열심히 한 만큼 뒤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할 수 있는 현실 내에서 취직 성공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오셨던 분들이 보시기에 한심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여러분들의 현실적인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따라서 제가 볼 때에 작성자님은 전혀 많은 나이가 아닙니다.
공무원시험은 한번의 시험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몇몇 조건을 맞추어두면 스펙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사기업은 이와 반대라고 봐요. 어려운 시험은 없지만 어느정도의 스펙이 필수적이에요.
원하는 직무가 정해졌다면, 국비지원으로 시작해도 좋으니 한번 교육을 받고 스펙을 쌓아보세요. 아마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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