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에 20살때부터 바로 취업을 해서 총 경력 4년입니다.
(이직하는 회사 직무와 관련된 경력은 2년 정도)
이번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면접이나 제출했던 직무 테스트에 대해 사측에서 매우 만족한 눈치였고
그 자리에서 합격발표와 함께 적극적인 입사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전연봉이 3100만원 이고 희망연봉을 묻기에 10퍼센트 인상된 3400만원을 제안했는데
희망연봉을 그대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면접이 마무리 될 때 쯤에는 담당자끼리 얘기를 하는 거 같더니
오히려 더 대우해주겠다며 연봉 3500만원으로 입사를 제의 했습니다.
3400만 주어도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고
제시한 금액에서 깎지 않고 더 준것만으로도 감사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연봉 테이블이 그만큼 높았을 수도 있다는 건데..
제가 낮게 제시한 연봉을 회사에서는 오히려 좋다고 입사제안을 한건 아닐지 괜한 걱정과 욕심이 생기네요..
회사 분위기나 직무에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숫자로만 보면 13%나 잘 인상한거 같다 라고 생각하는데 회사측에서 너무 흔쾌히 수락한 건 아닌가.. 마음이 영 찝찝하네요
보통 이직시 연봉 인상은 평균 몇 퍼센트 정도 하나요. .?
고졸인 점 감안 + 직전 연봉에 비해 잘 인상된 연봉은 맞을까요...?
규모는 중소기업 , 직무는 컨텐츠 기획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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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학위도 따고 자격증도 따고 해서 연봉 협상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첫 회사에서 입사 부터 2900 동결 맞아서 이직떄 크게 띄운거 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서도 님을 희망연봉 보다 더 많이 줘도 괜찮은 인재라고 인정을 한거니까요.
그리고 이산화탄소 이 사람 말은 아예 무시하세요. 예전에 산소같은남자 아이디로
주구장창 악플만 달다가 신고 먹고 영정 당해서 아이디 새로 판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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