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8년 근무후 사무직으로 변경을 위해 필요하다는 자격증 취득 후 면접 시나 공고 자체에도 규모가 작은 회사는 아니기에 지원했습니다...
지금은 근무한지 1년 조금 넘었구요...처음 면접때 바쁠꺼다, 자회사도 있다 이러길래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줄 알고 입사를 선택하였는데.....
기장도 외부에 맡기고...막상 저는 총무쪽에 가까운 일들과 간단한 지급 건 지급, 예술인고용보험 서류 정리, 카드 사용내역 정리, 통장정리 정도의 업무만 하고있습니다...
저희회사가 광고대행사다보니 지급전에 저희가 확인해야될 서류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예술인고용보험 관련한 서류가 있는데 그걸 저보고 확인해서 업체에 요청 및 정리를 하라고 합니다....회계업무가...이게 맞나요...??
선임분에게 고민이라 말씀드렸더니...가늘고 길게가 목표라면서 월급은 잘나오니 자기는 만족한다 그러니 너도 평생다녀보자 하더라구요....
현재 이런 경력으로....이직이 가능할까요...??ㅠㅠㅠㅠ
요새 회사때문에 자꾸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가 부족해서 이런가싶은 생각도 많이 듭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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