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자로
새로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여긴 연봉 3300 이구요... 수당이나 다른건 없습니다.
실수령 250 정도 되겠네요... 2년 계약직 입니다.
또 새로 도전 할 곳은
연봉 3000에 수당이 월 30, 명절 상여금 150씩 연 2회 정도 이고
정규직 입니다.
계산해보면 새로 도전 할 곳이 연봉 350정도 더 많은데 정규직이고 하니
이직 하는게 나을까요?
이직 한다면 3~4주만에 또 퇴사해야 되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것도 고민 이네요 ㅋㅋ
물론 최종합격하고 나서 고민해도 되겠지만요 ㅠㅠ
거리는 둘다 비슷하고,
첫번째 회사는 계속 해왔던 일 연장선이고, 두번째 일도 연장선이긴 한데, 약간 달라요 ㅎㅎ
지금 있는 곳에서 경력이랑 호봉 올려서 연봉 올리세용.
그게 더 이득이에용.
다시 첨부터 시작한다면 계속 바닥만 볼지도 몰라용
호봉올려서 관리직으로 가던가 또는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변경해서 더 많은 월급과 연봉을 버세용.
간단하게 생각하면,
물론 월급이나 연봉이 지금보다 더 많은 직업도 직군도 있어용.
그럼 설령, 기존 회사에서 인건비 상승으로 1년 뒤에 연봉이 이직한 곳과 같아진다면 과연 그게 잘한 선택일까요?
350이면 월 30만언 밖에 안되용.
호봉으로 계산해도 의미 없는 금액이에용. 연봉 1천만원~2천만원 차이난다면 모를까 의미없는 것이에용.
경험과 경력을 올리세용. 난중에 후회하지 말구용
지금 당장은 금액이 더 많이 준다고 생각되겟지만 이직률이 늘어나면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되는건 당연지사에용.
계속 그렇게 이직하면 5년이상 되면 어디에서도 과연 고용을 하려고 할까요?
또 1~2년 정도 하고 나가버리는 사람에게 중대한 업무나 지위를 줄지 의문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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