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직장인이고 첫회사 퇴사후 이직준비중입니다 (전직장 2400을 받았었습니다)
면접본 회사 중 두곳 연락이 왔는데
첫번째회사는 편도 두시간거리에 연봉2600 야근수당 등 따로 나오고 중식제공입니다
두번째회사는 편도 한시간 반에 연봉 2900이고 이 안에 비과세 식대20포함이며 포괄임금제입니다ㅠㅠ 주변에서 포괄임금제는 일단 거르라는데
회사규모가 두번째회사가 좀더 크고 사원수도 두배많아 좀 튼튼해보여서 고민입니다.
또 연봉 2900에서 비과세식대빼면 2660이 나오는데 포괄임금제 적용하면 기본급 2400정도에 나머지 수당들이 260 정도 나와야되는것 맞나요?
기본급은 무조건 최저이상줘야된다고들어서요..
두 회사모두 일의 강도는 모르겠으나 하는 일은 같은 업종입니다
이직하는 회사를 오래다니고 싶어서 고민이 많아지네요.. 나중에 연봉협상은 어떻게해야되는지도 걱정이고요 ㅠㅠ
많은 조언 부탁드릴게요!
차이가 안나는데 말이죠?
1천,2천 정도 더 받는다면 모를까 달랑 1년 경력으로 2~300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 곳을 굳이 이직하려는 이유가 있나요?
중간에 숨은 금액과 잔업 같은 변수가 있으면 엇비슷할테고 물가 대비해서 세금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어용.
지금 현 직장에서 호봉올려서 일하는게 이직한 것보다 많이 받으면 또 옮길라고요?
권태기는 누구나 있지만 굳이 이직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네용
댓글 내용은 로그인 후에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앗 혹시 비회원이신가요?? 회원 가입 빠르게하고,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