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도와주세효오오오오오오오ㅜ
저는 브랜딩, 패키지, 그래픽 등의 디자인 직무를 희망하는 쌩신입 26세 여자입니다.
대기업 계약직(1년) VS 중견 정규직
대기업 계약직에 붙은 상태이고 (당장 다음주 출근예정) 중견은 서류 및 1차 면접까지 합격한 상태입니다.
*중견은 이후 (2번의 임원 면접, 인턴쉽 등)절차가 더 남아있는 상황
대기업은 계약직이고 직무와는 살짝 결이 안맞는것 같지만 원하는 산업군이고, 가고싶었던 회사입니다.
중견은 정규직이지만 아직 채용절차가 더 남아있어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고, 디자인적 성장엔 한계가 있을것 같아 다닌다고해도 2-3년 후 이직 생각 중입니다.
-대기업(계약직 1년 예상)
연봉 : 업계 평균
업무 : 웹디자인 (상세페이지, 배너, 기획전 프로모션 제작)
복지 : 좋음(식대지원, 내부 환경 등)
-중견(정규직)
연봉 : 업계대비 높음 1.5배
업무 : 기획-패키지-제품 출시
복지 : 연봉이 복지..
대기업 계약직을 포기하고 떨어질 각오로 중견 취업을 더 준비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대기업 다니면서 중고신입으로 1년 후 다시 취준을 하는게 맞을까요?
쌩신입이라 어떤 경험이 미래에 저에게 더 좋은 결정일지 모르겠구 계약직 1년 뒤면 27이다보니 애매해지진 않을까, 이런저런 고민이 되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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