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의 상황은
4년제 기계공학과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한 상태이며 (첫 직장)
첫 직장이고 반도체 품질관리팀(QA팀)으로 수습 기간 중에 있습니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40~50분 소요되고
연봉 3400만원 (포괄) 퇴직금 별도
점심 주고 야근시 저녁도 줍니다
업무도 맞고 부서 사람들도 좋습니다
약간의 꼰대 기질은 있습니다
다만
야근이 매우 자주 있다는 겁니다
아직 1달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 2일 빼고 다 야근하고 있습니다
평균 8시에 끝나고 늦으면 10시 넘어서도 끝나는 걸로 보입니다
면접 당시 9~18시라고 말해주고 야근은 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요즘 바뻐서 그렇다고 하는데 야근이 자주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고
반도체 품질 관리 분야가 야근이 많은 직군인지와 향후 갈만한 분야인지 궁금합니다
의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지금 할거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다른사람 퇴근 안했다고 퇴근 못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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