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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펑예"라고 안했는데 펑해서 죄송합니다.

크레이지제이 2023.03.18 작성
댓글 감사합니다. 퇴사를 결심했고 좀 쉬려고 합니다. 너무 지쳐서 좋은것도 좋게 안보이고 안좋은것만 보이나 봅니다. 글 삭제는 안되고 혹시 누군가 볼까봐 걱정되어 내용만 펑 합니다.
댓글 8
  • 7tQzb5eP0XRZhgD 2023.03.21 작성
    물론!! 강소 기업을 가서 , 야근 , 주출 비용 다 주고, 업무 지시도 수평적이라 최대한 맞춰 주는 좋은 회사를 가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저 회사가 무조건 좋다는건 아니니!!! 더 좋은곳에서 오라고 한다면!! 바로 이직하세요!!!
  • 7tQzb5eP0XRZhgD 2023.03.21 작성
    금토 1박2일로 워크샵을 다녀와야 , 월화 워크샵이 축복이고 복지라는걸 깨닫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경력적이라고 하더라도 회사 규모에 따라서 그전까지 작업 프로세싱을 바꿔야 할땐 바꿔야 합니다. 설사 그게 마우스라고 하더라도요.(최사한 하는척은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은따 ,왕따 안당합니다. 그리고 친해지자고 같이 가자고 하는것은 많아야 1,2회 정도니 참고 가세요... 글쓴이 분이 어울리기 싫어 하는걸 알게 되면 자연스레 다음번에는 부르지 않게 됩니다. . . .. 회사마다 케바케인데... 글쓴이 님이 말하신게......딱히 회사가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포괄근무제인데 야근, 주출한만큼 빼주는것은......근로자 입장에선 욕나오지만....그것마저 하지 않는게 대한민국입니다...어찌보면 복지가 맞습니다...
  • U4pj4GlaYJFtTQ5 2023.03.21 작성
    현재 저도 두달째 인데 적응도 되지 않고 퇴사를 하고 싶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고 여기저기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저 역시도 이렇게 빠르게 퇴사 결심을 해 본거는 처음입니다..ㅜㅜ
  • scIKGh4Xc2FIRU3 2023.03.20 작성
    말씀하신 글을 읽어본 저는 해외에서 저와 맞지 않은 분야에 저를 제외한 외국인만 300명이 일하는 곳에서 철저히 개인적인 부분까지 공략 당해 지금까지도 그나라 그직장 스타일이 몸에 베인 사람입니다. 일본 야쿠자 재단의 계열회사에서 국제업무로 5년 동안 일했습니다. 우리는 재단의 뱃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뱃지 배급이 안된답니다. 이유는 함부로 차고 다니다 현지에 눈에 띄면 납치당한답니다. 그런 곳에 일했습니다. 일반적인 회사인줄 알았더니, 님의 퇴사결정 사유로 잘읽어봤습니다. 저는 퇴사를 못했습니다. 바보다. 라는 주변이야기가 있으나 이 회사 은근 무서운회사라 견디며 다니다가 동일본대지진때 퇴사했습니다 ㅋㅋ 회사에서 벗어나는 수단으로 재해가 저를 살렸답니다. 국내기업, 회사를 다녀보니 일본회사랑 비교하면 장난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회사 내부 이야기를 하기좋게 사람인에서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회에서 자신이 적응해나가기 위해선 싫더라도 희생이 되어야될 부분은 있습니다. 아주 소소한 부분이 싫다면 다른곳에서도 견디지 못할겁니다. 한국은 의외로 회사마다 상담원이 없더라구요. 또는 지정병원 상담이라던지 회사 카운셀링이 왜 없는지 참 의문이네요. 가까운 그들보다 조금은 직급이 있는 분께 말씀드려 상담을 받거나 고용센터 가셔서 상담받으시고 결정하세요. 선택과 집중은 자신에게 있다고 보여집니다. 회사일은 집에 가지고 오지말고 밖에서 털어내라는 이야기가 있듯이 자신과 분야는 틀리지만 가까운 사회인들과 소통으로 풀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사사로운 것 하나라도 끌어앉지 마세요. 고민은 나눌수록 몸에 좋습니다. 고민은 커질수록 마음의 상처가 됩니다. 화이팅하시구요. 힘내세요!
  • ulGq6UktCehQwly 2023.03.20 작성
    한번 아니면 계속 아니더라고요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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