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인 쪽이고 1년 동안 포트폴리오 열심히 준비해서 취준 시작한 지 이제 8일째입니다!
얼마 전에 면접 두 군데 보고 왔고 한 군데 붙어서 연락이 왔어요 위치도 좋고 회사도 좋고 면접 분위기도 좋았는데 찾아보니 평점이 1점 중후반 ㅋㅋㅋㅋㅋ ㅠㅠ.... 퇴사자들이 쓰는 거라 걸러서 봐야 하는 거 알지만 공통적인 단점이
갑질 심한 대표의 막말, 폭언 / 상사들 매일 같이 뒷담
이런 거라 그냥 다녀볼까 싶다가도 아 이건 좀.. 하게 되네요 ㅠ
아직 이력서 넣기 시작한 거 8일밖에 안 됐으면 충분히 여유 가지고 다른 회사 연락도 기다려보는 게 맞겠죠...???
다음 기회 없을까봐 괜히 저기라도 가야 할 것 같고 그렇네요 ㅜㅜㅜㅠㅠㅠ
왜 평점 1점대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6개월만에 런했습니다...굳이 내 시간 써가며 퇴사 후 회사 평점 남기는 이유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준비하여 첫 회사 괜찮은 곳으로 가시는게 좋아요...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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