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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 실패 후 취준

yX5tCxqxcKs2l3d 2023.02.20 작성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수습기간에서 전환이 안되서 퇴사하게 된 사람입니다.

지금 있는 회사에서, 이번에 정규직 전환이 어려울 것 같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퇴사일자는 4월 정도가 될 거 같은데, 이유는 직무가 잘 맞는 것 같지 않고, 업무 처리하는 것에 있어 센스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입사 당시에 수습 3개월 - 3개월 연장 - 전환 실패의 현재까지 진행됐는데, 혹시 향후 이직 시 퇴사 사유로 정규직 전환 실패로 써도 되는지 궁금합니다.(최초 근로계약서 상에는 계약직으로 명시돼있긴 합니다.)

그리고 만약 전환 실패로 명시할 시, 향후 이직 면접 중 큰 패널티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배운 것을 말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공백기간으로 남겨둬도 무방한지도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시고,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 v2Gc8nmAhTpbDl8 2023.02.20 작성
    근로계약서상 계약직 명시라면 저라면 계약만료에 따른 퇴사를 사유로 들것 같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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