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 다니고 있습니다
이직하려고 다른 기업 이력서 넣고
가면접 보고 인적성 검사 결과 기다리는 중 입니다
이직하려는 회사에서는 당장 채용이 급하니
가면접 본지 며칠 안되서 바로 본사 면접을
보러오라 하더군요 그리고 본사 면접까지 통과하면
당장 3월 부터 출근하라하네요
금요일에 회사 연차 어렵게 내고 가면접을 봤는데
바로 그다음주 화요일날 본사 면접 보라고 연차를 또 내라합니다 게다가 통상 퇴사통보는 현직장에
한달전에는 통보해야되지 않나요?
면접 본 회사에서는 어차피 이직할텐데
자기네들이 뽑아주든 안뽑아주든 자기네 회사 채용 규정에 맞춰야한다면서 채용이 확정된 상황도
아닌데 현직장을 당장 그만두랍니다
자기네가 사람 급하다고 일방적으로 면접 일정 앞당겨놓고 거기에 제가 맞추라는 식으로 통보하면
제가 꼭 그 회사 일정에 맞춰야하나요?
본사 면접 통과될지 안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또 눈치보며 연차써야하나 싶고
겨우 연차내서 본사 면접보러 갔는데
나중에 또 채용안시켜준다는 등 뒤통수 칠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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