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페이지

@ 모든 회원분들께

중소 it 기업 정규직 vs 대기업 파견직

Ec0BopWOyKXE9sF 2023.02.03 작성
대졸이고 27살 여자입니다. 

먼저 중소 it 기업 정규직 합격 받았는데, 
사실 월급이 세전 220이라 가는게 맞을지 고민이 돼요
중소라서 뭐 식대도 없고 복리후생도 딱히 없는거 같아요

두번째는 건설회사 대기업 파견직인데 대기업이다보니 복리후생도 있고, 월급도 10만원 정도 더 쳐주더라구요 근데 여기가면 또 이직준비를 해야겠죠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그냥 정규직이니까 월급 짜도 1로 가보는게 맞을까요
댓글 6
  • IipZHLW4LkntUn8 2023.02.05 작성
    제가 생각했을 때는 대기업 파견직으로 1년정도 일한 후 이력서에 넣으면 스펙에 좋을 거 같습니다 면접시 왜 그만뒀냐고 물어보면 파견직이라 계약 끝나서 그만뒀다고 하면 되구요 계약직은 그만두더라도 실업급여가 나옵니다 파견직 그만 두시고 실업 급여로 버티면서 자격증이나 다른 것들 더 키워서 더 좋은 중소기업 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 nKiGiSz7uoeOSUD 2023.02.03 작성
    죄송한데 어차피 대기업 갈수 있는 스펙아니라면 우수한 중소기업 아라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어설픈 대기업 파견직은 오히려 시간 낭비일수 있습니다. 어차피 단순 업무을 시키고 계약 종료 깔끔하게 하기위한 수단이니까요
    Ec0BopWOyKXE9sF 2023.02.04 작성
    파견직이라도 대기업이라 메리트가 있을줄알았는데 중소가 낫겠군요 감사합니다
  • MWAEiWohE8Naftq 2023.02.03 작성
    중소 IT 기업의 고객사가 대기업 거래 실적이 많으면 괜찮다고 봐요. 아시는 것처럼 급여 10만원+복리후생? 이 있다고 잦은 이직은 작성자께
    향후 어떠힌 영향이 있을지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희망이 2023.02.03 작성
    저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던 추후 이직을 목표로 경력 쌓는다는 생각으로 일할 거 같아요. 전자가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급여에서 충족되지 않으면 어차피 오래는 못 다닐 거 같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경력에 도움이 될만한 곳을 고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기준이 업무적인 부분일지 회사의 인지도나 브랜드 일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 댓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님에게 답글 다는 중
님에게 대댓글 다는 중
공유하기
https://m.saramin.co.kr/company-review-qst-and-ans/detail-page?qust_idx=66252 URL을 길게 누르거나 터치하면 복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