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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품질관리 vs 마케팅 진로 고민 마케팅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WKcpOwisjhb6P1Y 2023.01.29 작성
현재 식품 쪽 품질관리 일을 하고 있는 1년도 안 된 신입입니다.

1년 정도 일을 하고, 추후 마케팅 쪽으로 직무를 바꾸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게 막연히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직무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사내 분위기나 연봉 면에서 만족하지만 출근 시간이 빨라 개인 시간이 없다는 점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평생 품질관리 일을 계속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마케팅을 희망하는 이유는 100% 사무직이라는 이유와 국내, 외국계 기업, 또는 외국에서도 근무한다 쳐도 이직 시 유망 할 것 같고, 제 성격 역시 하나에 빠지면 깊게 빠지는 성격이라 품질관리 쪽 보다는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 희망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일을 한다면 식품기술사를 목표를 하고 있고, 
마케팅 쪽으로 진로를 틀게 된다면 BM 브랜드매니저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 특성 상 사무직과 현장직 두 곳의 특징을 지니고 있기에 이 점을 살려 우선 퍼포먼스 마케팅 중고 신입으로 생각 중 입니다.  이직을 하게 된다면 GTQ와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등 마케팅 자격증을 취득하여 이직 할 예정이구요. 


물론 회사 by회사 , 팀 by팀이겠지만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사실 품질관리든 영업이든 마케팅이든 오지마 하는 글이 많으시더라구요.)


1.  마케팅 직무의 경우 10시까지 야근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는데 사무실 분위기와 야근은 얼마나 잦으신가요?

2.  마케터로써의 수명(전망)은 어떠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 마케팅 직무를 준비하면서 GTQ. 애널리틱스, 기본OA 자격증 외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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